한국 리코더 교육연구회에서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 초·중학교 47개팀이 독주, 중주, 합주 부문 본선에 참가했으며 영주 동부초등교는 독주부문에서 최다정양(6년), 중주부문의 정예진양(6년) 등 6명이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또 독주부문 은상(오혜경.6년), 중주 은상 2팀, 합주 은상, 독주 동상을 비롯해 지도교사상(교사 김위숙) 등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동부초등교의 리코더부는 지난 2000년3월 특기적성 교육의 일환으로 시작해 학교 및 학부모들의 열성에 힘입어 이제는 명실상부한 전국 명문학교로 발돋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