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배용호(51.교원) 영주문화 연구회장이 제11회 안동MBC 향토문화상 문화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배 회장은 사단법인 영주문화 연구회장으로 계간 영주문화 발간, 아!순흥 공연 개최, 고을나들이 등 우리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지역 개발 및 발전에 대한 논문 발표 등의 공로가 인정됐다.

오늘을 살아가는 바람직한 인간상을 제시하는 것이 향토사회 각 분야에서 남모르게 헌신하는 훌륭한 사람을 찾아 격려하고 널리 알리는 안동MBC 향토문화상에는 교육.봉사.문화.특별 4개부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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