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네 주민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거액의 사비를 들여 효도관광을 실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22일 휴천1동에서 동산하이퍼마켓을 운영하는 박동옥(48세)씨는 사비 150만원을 들여 동산아파트 거주 노인 40명을 대상으로 동해안 관광을 실시했다.

박 씨는 매년 동산아파트 거주 노인들에 대한 관광 실시로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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