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서장 김병수)는 2일 오전 10시 시민에게 더 가까운 곳에서 더 좋은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한 명품치안을 펼치기 위해 직제개편에 따라 동부, 신영주, 풍기지구대를 동부, 신영주, 풍기파출소로 새롭게 개소하면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로써 영주경찰서는 도내에서 제일 먼저 모든 지구대를 파출소로 완전히 개편하여 9개 파출소(동부, 서부, 남부, 신영주, 풍기, 장수, 안정, 순흥, 부석파출소)와 5개 치안센타(이산, 문수, 평은, 봉현, 단산 치안센타)로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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