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과 다정한 연인, 벗들..추억만들기

소백 팝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여름밤 가족, 연인들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 음악회'가 오는 21일 저녁 8시 영주와 순흥 방면 동촌 사이 좌측에 위치한 "시절인연"야외카페에서 열린다.

이날 연주회는 소양강 처녀에서 베토벤의 운명까지 다양하고 감미로운 영화 음악과 해변의 길손, 월드컵 송, 다 같이 노래 등의 프로그램으로 깊어가는 여름 밤하늘을 울리게 된다.

이날 연주회는 21일 저녁7시30분에서 8시30분까지 안동MbC "행복예감(해피데이)"프로그램에 생방송 된다.

한편, 소백 팝오케스트라는 영주지역에서 생활터전을 갖고 있으면서 오래 동안 악기연주에 능한 전문가, 열정적인 음악가, 군악대 제대자 등 20여명으로 구성돼 지난해 12월 중순에 창단한 이후 올 봄에 경북전문대학 벚꽃축제 음악회와 5월16일 창단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음악발전에 앞장서오고 있다.

<영주지역 시청자들께서 많은 시청 바라오며 음악회에 오셔서 큰 박수와 격려 바랍니다. designtimesp=25324>
저작권자 © 영주시민신문(www.yjinews.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