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바람이 흩날리던 지난 16일 오후 가족끼리 혹은 친구끼리 장수조이월드 눈썰매장을 찾은 아이들은 매서운 바람과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바람을 가르며 신나게 눈썰매를 즐기고 있다.
<장수 조이월드에서 박동일 기자 since97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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