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미디어와 인터넷의 급속 확산으로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드문게 현실입니다. 시민신문사와 씨알 어머니 독서회 공동으로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책을 읽는 지역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2002, 좋은 어린이책 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책 한 권은 책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엄마의 따스한 밥 한 공기만큼의 풍요로움을 줄 것입니다. 함께할 분들의 소중한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겠습니다.

‘2002, 좋은 어린이책 보내기 운동’ 이렇게 펼쳐집니다.

⊙어떤 곳에 책이 보내지는가?
우리 지역 소년소녀가장, 결손가정, 결식아동, 사회복지시설

⊙참여하시려면...<개인,단체 designtimesp=16158>
1. 후원금은 1천원부터 (시민신문사에서 기록 후 접수)
2. 책기증은 ‘영주공공도서관 아동열람실에서 받습니다.
3. 기간: 2월1일부터 4월15일까지
4. 안내: 영주공공도서관632-2882, 시민신문사 634-1800
5. 후원계좌번호:  6 11-01-0459-661(국민은행) 예금주: 5.5후원회(권순만)

모여진 후원금과 도서는 5월 5일 어린이 날 이전에 모두 전달되며 결과는 본지 지면를 통해 공개합니다.

5.5후원회는 ‘씨알어머니독서회’가 주측이 되어 영주지역 ‘어린이 독서운동’을 펼쳐나가는 데 뒤에서 도움을 주고자 뜻깊게 모인 사람들을 말하며 ‘씨알어머니독서회’는 ‘씨알 어머니 독서교실’을 마친 어머니들의 모임으로 어머니 서로간의 모임을 통해 ‘독서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나아가 영주지역 ‘어린이 독서운동’을 펼쳐나가는 데 뜻을 둔 모임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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