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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같은 분위기의 찜닭집깔끔하고 정직한 맛 소문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음식중의 하나는 닭요리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맛으로 즐겨먹는 닭요리 중에서도 갖은 야채와 당면을 듬뿍 넣어 만든 찜닭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음식이다.맛깔스럽고 푸짐한 찜닭 하나만 있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어느새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우게 되는 찜닭전문점이 영주 시내 분수대 옆 CU편의점 건물 2층에 있다.바로 마징가 찜닭(대표 김영근)이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카페 같은 분위기에 넓은 창이 있어 분수대와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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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11.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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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에서 ‘플로리스트’로 변신직접 연출하는 ‘스몰 웨딩’ 운영이 꿈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을 준다. 매일같이 그런 꽃 속에 파묻혀 산다면 삶이 얼마나 향기로울까.누군가를 축하해줄 꽃다발을 만들고, 거실 한편을 장식할 리스를 만드는 게 직업인 사람은 마음도 고와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는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라는 노래를 흥얼거리게 되는지도 모른다.가흥신도시 다이소 뒤편에 카페처럼 멋진 분위기의 ‘미뉴에트(대표 조혜림)’라는 꽃집이 있다. 안으로 들어서면 예쁜 인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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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11.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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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요리사 등 다양한 경력쌀소비와 착한음식 제공이 소신 식사대용으로 빵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그러다보니 쌀소비가 점점 줄어들고 벼 재배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전국적으로 쌀 소비촉진 운동이 추진되고 있다. 우리 지역에서도 쌀을 이용한 건강한 먹거리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웰빙 바람을 타고 쌀로 만든 빵의 종류가 디저트용부터 간식, 식사대용으로 다양해지고 있는 요즘, 우리 쌀로 만든 천연 발효 쌀빵을 이용한 다양한 유럽음식들을 선보이는 레스토랑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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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11.0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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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락, 독도도시락 ‘인기’3천원대 ‘알뜰덮밥’ 학생 선호가을철엔 여기저기 행사도 많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어디로든 여행도 가고 싶은 그런 계절이다. 이럴 때 누군가 맛있는 도시락을 챙겨준다면 더 행복하고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도시락을 싸고 챙겨야 한다는 번거로움을 해결해주는, 언제든 전화만 하면 배달까지 해주는 오봉도시락(대표 김시종)이 있다.▲다양한 메뉴로 다섯가지 최고에 도전“서울 노량진에서 직장을 다니며 공무원 시험 준비를 했어요. 그러던 중 공부를 계속 할까 사업을 할까 고민을 하게 됐고 결국은 사업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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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10.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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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수기관리로 고객 만족고객 이용 프로그램도 다양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신체와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욕구도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건강과 아름다움, 두 가지 욕구를 다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정신적인 면과 신체적인 면 모두가 행복해지고 건강과 아름다움을 가져다주는 마사지가 있다. 게다가 가격까지 착하다면 얼마나 좋을까.휴천 현대아파트 사거리에 이서현 대표가 6년째 운영하고 있는 ‘미소스킨케어(대표 이서현)’가 바로 그곳이다.환하게 미소 지을 수 있는 아름다움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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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10.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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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돈까스, 송이 함박스테이크 등 인기새로운 변화의 차이, ‘LIVE&TALK’로 소통 단순히 한 끼 식사를 때우는 공간이 아닌, 맛과 청결함, 분위기와 가격 면에서도 만족스럽고 정성스런 서비스와 문화가 있는 그런 매력적인 레스토랑이 있을까. 그 답을 레스토랑 ‘까르비소’에 가면 찾을 수 있다.영주동 가톨릭 병원 옆 건물 2층에 위치한 ‘까르비소’는 깔끔하고 환한 분위기에 넓은 테이블과 무대가 준비돼 있어 가족모임이나 작은 공연, 각종 행사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뭔가 분위기가 있는 외래어 같은 ‘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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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10.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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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밑반찬으로 풍미 높여고급육 선물 포장해 전국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영주는 소백산의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지리적 여건이 좋아 우수한 농특산물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우는 뛰어난 육질과 맛으로 대외적으로도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영주한우를 숯불에 올려 알맞게 구운 후 입안에 넣으면 가득한 육즙과 함께 고소한 풍미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풍기IC에서 동양대 방향에 위치한 ‘영주한우마을’(대표 이영희)은 이런 영주한우의 맛을 제대로 알리며 고객만족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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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10.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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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음료가 주는 달콤함타코야끼와 가쓰오의 콜라보 밀가루 반죽 속에 문어를 넣어 지름 3~5cm 정도로 둥글게 구운 요리인 ‘타코야끼’는 일본 요리 중 하나이다.1935년 오사카에서 개발돼 타코(문어)와 야키(굽다)를 합성한 명칭에서 유래됐다고 알려진다. 노릇노릇 잘 구워진 타코야끼에 가쓰오(대패로 민 듯 얇은 가다랑어를 쪄서 말린 것)를 얹어 먹으면 입 안 가득 퍼지는 풍미가 좋다.구 안동통로 방향의 골든빌라 옆에 위치한 카페&타코야끼 ‘반하다’(대표 황현석)는 작고 동그란 타코야끼가 주는 알찬 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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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9.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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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 갈아 만든 ‘청포묵’ 건강식 인기엄마가 해준 ‘집밥’ 입소문 듣고 많이 찾아최근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건강 먹거리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맛도 좋고 영양도 있으면서 건강해지는 음식, 더군다나 다이어트에도 좋다면 금상첨화이다.이같은 흐름 가운데 요즘 주목을 받는 음식점이 영주에 생겼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찾는 이들이 많다.바로 상망동 경일아파트 입구 다리에서 좌측으로 들어서서 하계골에 위치해 있는 청포마루(대표 김은주)가 바로 그곳이다.한적한 시골마을에 위치하고 있어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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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7.09.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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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의 자부심, 기본에 충실양념 노하우 풍미 가득한 맛살랑거리는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곱게 물든 단풍도 바라보고 더운 여름날에 떨어진 입맛도 올리고 싶다면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보자.영주동산고등학교와 충혼탑 사이에 위치한 ‘청운불고기’(대표 이상기)는 최근 넓은 주차장과 100여명 단체예약이 가능한 내·외부공간으로 이전했다.이곳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겨먹는 불고기와 육회, 육회비빔밥, 육개장 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가족, 모임, 단체손님들이 많이 찾는 맛 집이다. ▲한결같은 맛으로 승부시내 롯데리아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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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9.1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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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기술과 노하우로 만족도 높여27여년 이어져 온 꾸준한 이발봉사 예전에는 명절이나 특별한 날을 앞두고 길어진 머리카락을 정리했다. 여자는 미용실, 남자는 이용원으로 부모의 손을 잡고 들어가 머리손질로 깔끔해진 모습에 기분은 저절로 상승한다.지금은 우울한 기분을 떨쳐버릴 때, 새로운 시작을 위해, 변신을 꾀할 때 등등 언제든지 머리카락을 정리하고 산뜻해진 마음으로 문을 나선다.남성의 전용공간인 이용원. 그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새로운 시설과 유행에 따른 기술습득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곳이 있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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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8.3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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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들깨칼국수로 입맛 돋우고저녁에는 맛깔난 쪽갈비에 반하고 한입가득 들깨의 진한 국물 맛, 후루룩 넘어가는 쫄깃한 칼국수의 면발이 입안으로 들어가면‘맛있다’라는 만족스런 표현이 나온다. 오늘도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저녁메뉴는 어떤 것으로 하지? 라는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영주호텔 건너편 사거리에 위치한 ‘쪽갈비가 맛있는 집’(대표 김금선)은 점심에는 들깨칼국수를, 저녁에는 쪽갈비를 제공하는 곳으로 지난 7월 가흥신도시에 문을 열고 점심, 저녁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고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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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8.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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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서비스 만족에 단골고객으로핸드드립으로 만나는 오늘의 커피 바쁜 일상과 도심의 분주함을 벗어나 숲에서 나오는 청량함을 느끼며 조용히 사색에 잠길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커피향이 피어나고 분위기를 더한 인테리어까지 한번 찾은 고객들에게 또 다시 찾아가고 싶은 곳.봉현면 국립산림치유단지 ‘다스림’에 들어서기 전 주치골마을의 길가에 위치한 카페 ‘주치골이야기’(대표 김도훈)가 그곳이다. 다양한 커피와 음료가 제공되며 시골마을의 소통공간이자 시민과 관광객에게 잠시나마 여유를 찾는 ‘쉼’의 공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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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8.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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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개성 담아 은점토로 조물조물추억도 새기고 다양한 멋의 작품으로 반짝반짝 빛을 발하면서도 은은한 매력을 쏟아내는 은제품을 원하는 대로 디자인하고 만들 수 있다면? 끝없는 공예의 세계, 이번엔 은점토로 재미에 추억과 멋을 더한 작품으로 만나보자.중앙시장 내 공방이 모인 곳에 위치한 은공예전문 ‘실버리’(대표 김윤아)는 연인들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커플링부터 목걸이, 팔찌, 브로치 등 다양한 은공예품을 제작할 수 있는 곳이다.▲100% ‘은’이 맞아요은공예를 하기 위해 찾은 공방에서 대부분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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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8.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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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빈티지한 장식들 눈길 사로잡아직접 만든 소스부터 칵테일까지 맛스러움 세련된 인테리어, 소품처럼 예쁜 디저트와 음료, 입맛을 자극하는 음식들이 한 곳에 있다면? 젊은 세대의 취향도 맞추고 아이부터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함께 어울리며 입이 즐거워지는 곳, 풍기읍내 굴다리를 지나 동양대 방면에 위치한 ‘팝콘’(대표 정희정)은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주류를 판매하는 곳이다.이곳은 인근 동양대 학생들의 공부, 식사, 휴식을 주는 공간이며 일반인들에게는 맛과 멋이 있는 만남의 장소이다.▲복합공간으로 확대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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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7.2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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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쫄깃한 수제면발개운하고 깔끔한 육수의 맛 숟가락을 들고 살며시 떠 먹은 국물에 반하고 젓가락으로 집어넣은 면발의 부드럽고 쫄깃함에 만족스런 미소가 떠오른다. 그냥 그렇게 흔한 포장용 국물과 면이 아니다.이런 느낌을 받을 때쯤이면 손은 바쁘게 그릇에 남아있는 음식으로 옮겨진다. 메인메뉴가 매력적이니 화려한 밑반찬도 필요 없다. 단골손님들이 초보 맛 탐방인에게 하는 이야기는 “잘 찾아왔네”라는 말이다.한번 온 손님들의 재방문이 90% 이상일 정도로 맛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 곳, 천주교 휴천동성당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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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7.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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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로 찾아낸 좋은 문어즉석에서 만나는 문어요리로 “맛이 기가 막히네요”쫄깃하고 씹을수록 달콤한 문어의 맛에 반한 사람들의 반응이다.“인심도 좋고 매번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남길만큼 넉넉한 인심에 단골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신영주번개시장 내 위치한 ‘영주문어’(대표 류재하)는 오랜 역사를 이어온 영주문어를 알리고 그 맛을 전파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는 곳이다.▲좋은 문어 찾아 삼만리30년 동안 운영됐던 ‘영주문어’를 8년 전 인수한 류재하(46) 대표. 2008년 암투병중인 아버지를 보필하기 위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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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7.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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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만의 향기 찾아 만들어단체주문, 선물용으로 인기문을 열면 공간가득 퍼져있는 향기가 매혹적이다. 흔하게 맡았던 향이 아닌 무언가 특별함이 있는 듯 호기심가득 공간에 채워져 있는 전시물에 눈길을 돌리게 된다.향기예술공방 ‘피어나’(대표 강진아)에 들어설 때의 느낌이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가장 먼저 “와~, 좋은 향이 가득하네요”라는 감탄사를 먼저 내뱉는다. ▲향기 가득한 공방좋은 향기와 예쁜 것을 좋아했던 강진아 대표는 직장을 다니며 취미로 배운 일들이 지금은 직업으로 이어졌다. 서울에서 플로리스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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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7.0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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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사과로 만든 디저트 인기매장운영으로 건강빵 다량생산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빵가게를 지나치기가 어렵다. 가득 피어나는 갓 구운 빵 향내에 입 안 가득 군침을 머금고 손길은 벌써 빵으로 향한다. 빵이 나오는 시간을 맞춰 가게로 향하기도 한다. 이렇게 찾는 빵이 조금 더 건강한 맛으로 만들어진다면?영주시내 현대프라자에서 구성마을방향으로 있는 ‘밀앤슈’(대표 박미화)는 디저트, 커피, 발효빵, 답례품을 만드는 곳이다. 이곳은 천연발효로 만든 빵과 천연재료로 만든 디저트를 커피, 음료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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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6.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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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찾아가 벤치마킹하는 열정손님 입맛 사로잡은 색다른 메뉴 3천원에 먹는 맛깔난 자장면, ‘이런 짬뽕이 있었네’라는 감탄하고 한 입 먹고 엄지손가락을 척 들어 올리는 이들이 추천하는 짬뽕 한 그릇, 호기심으로 갔다가 맛에 반하는 곳이 있다. 영주를 출발해 풍기교차로에서 동양대-순흥-부석방향으로 500m 정도 이동해 다리를 지나면 왼쪽으로 ‘왕손짜장’이라는 안내문구가 나온다. 그 방향으로 좌회전해 150m정도 들어가면 ‘풍기왕손짜장’(대표 김기범)이 녹음이 우거진 정원과 함께 팬션처럼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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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7.06.22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