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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1.12.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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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근무하다 우리고장으로 귀농 결심사과 신품종 ‘엔부’ 올해 첫 수확 ‘기대감’“농민은 백번 다시 태어나도 농촌을 그리워합니다”8년 전 봉현면 유전리 소백산 자락에 둥지를 튼 귀농인 재평산농원 정연복(63)씨가 하는 말이다. 가난을 벗어나고자 고향인 강원도 영월군 상동면을 떠나 경남 거제 S조선소에서 19년 간 용접공으로 일했다는 그는 고막이 찢어질 듯한 망치소리와 용광로처럼 열기를 내뿜는 철판 속에서 용접을 하면서도 철저한 귀농준비를 해왔다고 했다.그는 “까마귀도 고향 까마귀가 반갑다는 옛말처럼 고향 인근인 정선군 임계면 부근
이사람
김이환 기자
2021.11.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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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1.11.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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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림과 설렘으로 너를 처음 안아보던 날을 잊을 수가 없단다.건강하게 엄마 아빠에게 와준 우리 아현이가 얼마나 기특하고 감사한지 너무 행복하단다.아현아, 우리에게 엄마 아빠가 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지금처럼 활짝 웃는 너의 웃음이 많은 나날들이 되도록 노력할게~앞으로도 건강하고 밝게 씩씩하게 잘 자라줘~엄마 아빠가 우리 아현이 많이 사랑해♡아빠 강원영, 엄마 이선아, 아기 강아현(가흥1동)
영주희망알림방
영주시민신문
2021.11.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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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1.11.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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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1.10.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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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1.10.2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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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1.10.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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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소비둔화...가격도 하락인력구하기도 ‘하늘의 별따기’...경영 압박수출길도 막혀 ‘이중고’, 정부 대책 세워야“아버지가 인삼농사를 지으시던 그 옛날, 지게 지기가 죽기보다 싫어 도망쳤던 제가 인삼농사로 먹고살게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인생살이 자체가 아이러니예요”풍기읍 동부리에서 20여 년 간 홍삼전문생산업체인 ‘정품인삼제조창’을 경영하고 있는 허성호(64) 대표가 하는 말이다. 3만여 평의 인삼농사를 경작하고 있는 그는 해마다 5천여 칸(평)의 인삼을 채굴하면서 매년 30억 원 이상
이사람
김이환 기자
2021.10.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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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1.10.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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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kg 작은 몸으로 태어나 엄마, 아빠가 걱정이 많았지만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조리원에서 울음소리 대장을 하며 무럭무럭, 씩씩하게 커 준 우리 하진이!너로 인해 온 집안에 웃음꽃이 피고, 가족들에게 행복을 안겨줘서 너무 고마워엄마, 아빠도 모든 게 처음이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너를 위해 열심히노력하고 있으니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게 자라줘♥아빠 김현중, 엄마 안현민, 아기 김하진(휴천2동)
영주희망알림방
영주시민신문
2021.10.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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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1.09.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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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1.09.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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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수출전문가로 성공 신화의 전문성 지역사회에 공헌인삼·인견·사과 등 특산물과 영주의 세계유산 수출전략 필요금성반석(金城盤石) 옆에하루는 서예가 금헌 석진원 선생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LG전자 해외 영업전문가로 활동하다 퇴직 후 영주 땅에 정착한 수출전문가 박종민(朴宗玟,63)씨가 순흥면에 살고 있으니 한번 만나 보라”고 했다.지난 3일 오후 순흥면으로 갔다. 금성대군신단 뒤 압각수 방향으로 난 복숭아과수원길을 따라 300여m가량 올라가면 죽계 변에 한옥 4채가 보인다. 이곳에 박종민 씨가 산다. 2020년 초 설
이사람
이원식 기자
2021.09.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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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1.09.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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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1.09.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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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6일현아야, 현재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아빠와 엄마는 너희와 만날 날을 간절히 기다려왔단다.처음 의사선생님으로부터 엄마 뱃속에 ‘너’가 아닌 ‘너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아빠와 엄마는 더할 나위 없이 기뻤단다. 초음파로 너희가 각각 예쁘고 동그란 아기집을 지어 건강히 심장 뛰는 소리를 들었을 때에 엄마는 마냥 웃었고 아빠는 떨리는 손으로 엄마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지.보통 하나가 자유롭게 놀며 자라는 공간에 둘이 함께 있어서 위험한 만큼 아빠와 엄마는 더욱 조심했고 너희도 빨리 세상에 나오게
영주희망알림방
영주시민신문
2021.09.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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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자가 목수 일, 기술력 인정받아두 자녀들도 건축업 종사 ‘뿌듯’“목수가 되기까지 시련도 많았지요. 지금은 모두 돌아가셨지만 당시 열일곱 살이나 많던 형들은 한 번의 실수에도 가혹하리만큼 야단을 쳤지요. 당장 때려치우라고..., 그때 모진 질책과 구박을 참고 견딘 것이 지금의 나를 탄생시킨 밑거름이 됐습니다. 형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3대에 걸쳐 한 우물을 파면서 인간 승리로 이끈 장인(匠人)이 있다. 안정면 생현리에 주소를 두고 있는 박용하(74)씨가 바로 그다.1948년 영주동에서 태어난
이사람
김이환 기자
2021.08.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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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1.08.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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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易地思之)로 생각을 해보면 악취와 해충으로 고생하실 주민들의 입장이 이해가 되지요. 돼지 농장은 아무리 애를 써도 해충과 악취문제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거든요”돼지 1천800여 마리를 기르는 소규모 농장주가 악취와 해충으로부터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연막소독기를 구입, 3~4일 간격으로 손수 마을을 돌며 직접 방역을 해주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안정면 단촌1리 저술마을에서 대를 이어 40여 년 째 양돈업에 종사하고 있는 삼성농원 전재명(58) 대표다.아버지가 농장을 운영하던 시절 폐수방
이사람
김이환 기자
2021.08.20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