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 농악단 구성이 시초, 8년째 활동"벌써 8년째 접어들었는 걸요. 처음 취미교실로 시작한 것이 이젠 준 프로가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지역 웬만한 행사에 초청 안된 곳이 없어요." 영주시 부석면의 주부들로 구성된 "뜬바우매구회"(회장 엄인자. 48.사진 원안)는 초창기 장철진(영주 매구회)씨의 도움으로 농촌 주부들의 여가선용 차원에서 주로 농한기에 마을
영주마라톤클럽은 지난해 6월7일 영주.봉화지역에서 마라톤을 좋아하는 동호인들이 마음을 모아 결성된 단체이다. 클럽회원들은 한 달에 2회 이상 정해진 코스를 달리며 클럽 훈련에 임하며 월 1회 클럽 이름으로 각종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회원 상호간 친목을 통해 서로 존중하며 생활하는 것을 기본목적으로 되어 있다. "아직 우리지방에는 마라톤에 대한
2000년 4월 설립...5주간 일정으로 이론 실기 교육"어떤 일을 할 때는 주위에서 미쳤다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소리를 들어도 계속 후배 양성에 힘쓸 생각입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체계적인 등산교육을 받을 수 있는 그런 학교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영주등산학교 최종국(66세) 교장은 전문 등산인이 거의 없는 영주지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일입니다. 온 종일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것보다는 백번 낫지 않습니까?"봉사활동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바르게 살기 사랑의 봉사회 이춘옥 회장(49)은 “하루하루 알찬 시간을 만들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일"이라며 되레 질문이 이상한 듯 묻는다."한번은 베다니교회에 봉사활동을 나갔는데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한 회원이 입고 온
"전 직원들이 솔선해서 자발적으로 만든 공간입니다." 영주열차승무사무소가 내부 고객 만족의 일환으로 실시한 사무실 환경 개선이 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만들어져 호평을 받고 있다.열차사무소는 지난 4월부터 127명의 전 직원들이 의견을 수렴해 집에서 기르고 있던 분재, 수석등을 한 점씩 사무실에 기증했다.이렇게 자발적으로 모인 분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