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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언더웨어, 키즈, 이지웨어, 요가복생활에 필요한 각종 섬유 잡화까지 판매진짜 멋쟁이는 속옷을 잘 입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속옷은 디자인이 예뻐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이기에 원단의 품질도 중요하다. 또한, 속옷은 체형을 보완해주는 기능도 있기에 속옷을 잘 갖춰 입어야 겉옷도 태가 나는 것이다. 이제 곧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우리는, 두터운 외투를 벗어던지고 화사한 봄빛으로 차려입고 싶어진다. 속옷도 화사한 봄빛으로 갖춰 입는다면 몸도 마음도 그만큼 더 가볍고 밝아질 것이다.▲ 가격에 비해 가성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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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2.2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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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째 이어온 자부심, 청국장만 고집전통방식으로 딸과 사위가 대를 이어가날씨가 쌀쌀한 겨울철, 어머니처럼 따뜻하고 구수함이 가득한 청국장 한 그릇이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다. 청국장은 콩을 영양학적으로 가장 잘 이용한 음식이다. 3대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이 풍부하며 칼슘과 철, 마그네슘을 포함해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듬뿍 들어있다. 특히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토종콩 부석태로 만들어진 청국장은 그 맛과 영양이 탁월하다. 우리고장 영주지역 토종 콩인 부석태만을 사용해 만든 청국장을 4대를 이어 50년째 보급하고 있는 식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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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2.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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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자연수세탁’ 방법 연구기름 쓰지않아 인체 무해한 세탁 ‘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다. 하루에 3시간씩 10년을 어떤 일에 투자하고 노력하면 프로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하루 9시간씩 3년을 계속 반복하면 반드시 그 분야에서 프로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렇듯 한 분야에서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열정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우리고장에 30여 년간 세탁업에 종사하며 자연수세탁 방법을 연구해온 사람이 있다. 대한명인세탁소의 이상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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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1.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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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정식, 두부전골정식 등 인기단체 모임하기 좋은 넓은 공간 정성스럽게 잘 차려진 상차림을 받으면 우리는 대접받는다는 생각에 마음이 먼저 풍요로워짐을 느낀다. 특히나 늘 먹어도 질리지 않는, 한정식 상차림은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한정식은 무조건 비싸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우리는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들과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한정식의 편견을 깨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정식의 보급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김태한 대표(41)가 운영하고 있는 ‘현대 한정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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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1.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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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회사 그만두고 인삼장이의 길직접 인삼재배, 인삼가공 연구도 시작‘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바쁘게 생활하다보면 건강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자신을 관리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또한, 현대인들은 환경오염과 인스턴트음식,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고 있으며 그로인해 감기나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면역력을 높이는데 힘써야하는데, 몸에 좋은 성분이 풍부한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중에서도 피로 회복, 면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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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1.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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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타르트’와 ‘딸기케이크’ 고객 인기유기농밀 이용, 매일 반죽해 만들어빵이 구워지는 냄새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함을 느끼기도 한다. 더군다나 보기에도 좋고 맛있는 건강한 빵은 우리네 지친 삶에 부드럽고 달콤한 휴식을 주기도 한다. 오늘 저녁, 사랑하는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특별하고 맛있는 빵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빵과 함께 차 한 잔을 마시며 따뜻하고 포근한 휴식을 갖게 될 것이다. 이렇게 특별한 빵을 원하는 분들에게 오성호 대표(33)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 ‘오빵’을 소개한다. 자신만의 노하우에 정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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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9.01.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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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4세부터 초중고까지 수업뇌체조, 호흡, 명상 기반 운영자녀인성교육이 많은 부모들이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가 됐다. 어릴 적에 형성된 인성은 남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평생의 자양분이 되기 때문에 어느 시기보다 중요한 것이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우라’라는 책 제목처럼 인성교육은 내 아이의 내면에 잠든 거인을 깨워주는 일인지도 모른다. 인성교육을 통해 자신감이 생긴 아이는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갈 뿐만 아니라 기억력과 학습능력도 월등히 높아지게 된다고 한다. 우리지역에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인성영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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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2.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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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차리는 ‘집밥’, 아침손님 많아반찬 냉장고 없어 신선한 재료 사용‘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라는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 된 적이 있다. 사람들은 밥한 끼를 함께 먹으며 정이 들기도 하는데, 게다가 예쁜 누나라니 얼마나 정이 새록새록 하겠는가. 그렇다면 ‘밥 잘해주는 예쁜 아줌마’는 어떨까. 건강 식단으로 하루 세끼 메뉴를 짜고 끼니마다 다른 찌개를 끓여 정성껏 밥상을 차려주는 예쁜 아줌마. 그런 아줌마가 우리 가까이에 있다면 참말로 배부르고 행복 할 것 같은데, 바로 우리 가까이에 있다. 영주 시내에서 ‘무지개 식당’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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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2.2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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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효율 면에서 독창성 자랑유럽 선진국 우수 제품 다량 구비‘짚검불도 가랑잎도 머리카락도 헝겊조각도 막대꼬치도 기왓장도 닭의 깃도 개터럭도 타는 모닥불 재당도 초시도 문장 늙은이도 더부살이 아이도 새사위도 갓사둔도 나그네도 주인도 할아버지도 손자도 붓장사도 땜장이도 큰개도 강아지도 모두 모닥불을 쪼인다’백석 시인의 ‘모닥불’이라는 시의 일부분이다. 쓸모없는 것들을 태워 쓸모 있는 불길을 만드는 환하고 따뜻한 불가로 살아있는 것들은 모여들기 마련이다. 지금처럼 추운 겨울엔 더욱 그러하다. 몸과 마음을 환하고 따뜻하게 데워주는 모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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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2.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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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도너츠와 커피와 음료, 수제차 등 판매와송과 키위를 혼합해 만든 와키쥬스“인기”지역마다 그곳을 대표하는 것들이 있다. 그러나 그런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누군가의 열정과 희생, 노력 없이는 탄생 할 수 없다. 또한, 그곳의 지역민들이 꾸준히 찾아주고 오랫동안 함께해왔기에 많은 사람들의 추억과 신뢰가 더해져 만들어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우리지역에도 지역민들은 물론 타지 사람들에게까지 알려져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곳이 있다.밀가루가 아닌100% 찹쌀을 이용해 만드는 생강 도너츠, 사과 도너츠, 인삼 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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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2.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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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고객 100%...정성 “듬뿍”손님 입맛 맞춘 맞춤형 매운탕 소문영화 역린에 나오는 명대사가 있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베어 나오고 겉에 베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영주 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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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1.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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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곳소아, 청소년 비만, 키성장 운영건강한 신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TV나 휴대폰, 컴퓨터를 보느라 바르지 못한 자세로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바르지 못한 자세로 살아가다보면 체형이 변형되어 통증이나 질환을 호소하게 된다. ‘체형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라는 말처럼 체형교정은 건강과 직결된 부분이다. 맞춤식 운동법으로 바른 체형과 아름다움, 두 가지를 얻고 싶다면 선비로 휴천동성당 옆에 위치해 있는 ‘바른체형 운동센터’를 찾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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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1.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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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500여권의 책과 블록 400여종 등 완비자기주도적 학습 환경...비즈공예도 가능부모는 누구나 내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란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은 부모의 욕심을 채워주느라 늘 공부에 치이고 학원 다니느라 바쁘기만 하다. 더군다나 아이들은 시간만 나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이 일상이 돼 버렸다. ‘한 아이가 자라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그만큼 한 아이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지역에 아이들이 행복하게 머물며 쉬었다 갈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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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1.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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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가업 이어 받아 운영육질 좋은 돼지생갈비 ‘인기’경기침체로 자영업의 위기가 찾아와 식당들이 문을 닫게 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렇게 어려운 경기 속에도 오래도록 제자리를 지키며 변함없이 고객을 맞이해주는 식당은 무언가 그 가게만의 비법이 있을 것이다.빠른 속도로 변하는 시대에 트렌드만 좇다가 반짝하고 사라지는 가게가 아니라, 대를 이어 수십 년째 영업을 이어오며 익숙한 분위기로 편안함과 든든함마저 주는 오래된 가게. 오랜 세월 지역민과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식당, 농협중앙회 풍기지점 뒤편에 위치한 ‘광명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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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1.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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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만발 서천 뚝방길에 위치예술적인 감각 유리공예도 전시우리네 인생이 늘 봄날이라면, 꽃피는 춘삼월이라면 좋겠지만 인생은 그리 호락호락치가 않다. 살다보면 겨울이라는 긴 터널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이 우리네 삶이다. 그러나 희망이라는 등불을 밝히며 자신의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걸어온 사람은 세상에 겨울이 와도 봄을 맞이하고 꽃을 피울 수 있다. 그렇게 자신만의 꽃을 피운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따스함을 안겨주며 쉼터를 내어주기도 한다. 서천 뚝방길에 위치한 카페 ‘봄, 꽃이피다’가 그렇다.▲ 원하던 자리에 카페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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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1.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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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국 부터 50여종의 다양한 반찬3천원부터 판매...고객 주문 판매도 ‘오늘 식탁엔 무슨 반찬을 올려야 하나’ 매일 연속되는 주부들의 고민일 것이다. 특히 요즘은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기 위해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넉넉지가 않다. 그래서 요즘은 반찬을 집에서 만들어 먹기 보다는 가게에서 사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먹고 싶은 반찬을 원하는 양만큼 손쉽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접 재배한 재료들로 안전하고 깔끔한 먹거리를 만들어 지역민들에게 보급하고 있는 반찬가게 ‘반찬투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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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0.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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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정의 80% 이상 수작업그야말로 ‘손맛 나는’ 가구 브랜드사람들은 누구나 나만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공간을 꿈꾼다. 그리고 안락하고 여유로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구의 역할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요즘은 가족의 건강과 힐링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친환경 원목가구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원목의 작은 섬유들은 실내 공기 중 수분의 양을 조절해주며 미세먼지와 같은 오염물질을 흡수해 준다고 한다. 또한, 나무 특유의 향인 피톤치드는 살균작용, 스트레스 해소, 심폐기능 강화는 물론 아토피를 유발하는 집먼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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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0.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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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모자에서 차시트까지소통의 동네 사랑방 역할도눈으로 볼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 한 단 한 단 뜨여지며 완성 되는 뜨개질이 아닐까.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처음 한 코로 시작한 그리움이 목도리가 되고, 모자가 되고, 포근한 옷이 된다. 누군가에게 전해줄 그 시간에 대한 그리움으로 뜨개질은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 될 수 있는 것이다. 찬바람이 불고 곧 겨울이 올 것이다. 빨간 털실 한 뭉치와 대바늘을 준비해서 이 가을에 뜨개질을 시작하면 어떨까. ▲ 뜨개질 하며 정을 나누는 동네 사랑방“이 자리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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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0.1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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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직접 입어 보고 ‘매료’온라인 통해 60% 판매무더웠던 여름 자신을 연출하지 못했다면, 찬바람이 부는 가을은 사계절 중 가장 멋 내기에 좋은 계절이 아닐까. 가을빛으로 물든 스카프 하나만 둘러도 가을엔 멋쟁이가 될 수 있다. 올가을, 반짝하는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연출하고 싶은 분들에게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멋을 연출 할 수 있는 구제의류 전문점 ‘더 봄’을 소개한다. ▲ 톨페인팅, 비누꽃 공예가가 운영하는 구제의류 전문점“프랑스에서는 주말마다 마을단위로 벼룩시장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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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10.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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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소품, 액세서리 등 직접 디자인돌잔치, 회갑, 칠순잔치 등 상차림도결혼식이나 돌잔치, 부모님 칠순, 팔순잔치, 가족사진 촬영 등 나를 멋지게 연출하고 싶은 특별한 날 우리는 뭘 입어야 할지 고민이다. 한복이나 드레스는 구매하기에도 부담 되는 가격이지만, 자주 입지 않는 의상이기에 옷장 속에 오랫동안 보관하다보면 유행에도 뒤처지게 된다. 또한, 의상을 준비해도 그 의상에 어울리는 소품을 준비하는 것도 만만찮은 일이다. 그래서 요즘은 특별한 날 입는 의상과 소품을 대여해주는 업체들이 인기다. 특히 소유보다는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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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8.09.20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