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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가 마치 곰과 같이 생겼다고 웅곡(熊谷)웅곡서당, 덕천정 등 선비숨결 서린 마을장수면 호문1리(곰실) 가는 길영주시내에서 가흥교를 건너 예천방향으로 가다가 장수면 두전교차로에서 내려 장수면 소재지 방향으로 간다. 면소재지에서 반구교를 건너 옥계천변 도로를 따라 1.2km 쯤 내려가서 호문1리 버스승강장 쪽으로 좌회전한다. 200m 쯤 가면 철도건널목이
우리마을 탐방
이원식 기자
2015.01.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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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의료기에서는 보청기를 비롯해 물리치료기에서부터 재활의료기구, 병원용품 등과 건강을 위한 유산소운동기구, 안마기, 건강용품 등과 함께 건강을 항상 체크할 수 있는 혈압측정기, 당뇨측정기, 체지방측정기 등을 두루 갖춰 놓고 있다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18년을 지켜온 의료기기 업체건강한 삶은 현대인들에게 큰 관심사이다. 사람들은 조금만 여유가 생기면 다양한
업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5.01.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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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페’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차와 커피는 물론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쉼터 같은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주변상인들 뿐만 아니라 학생, 직장인들까지 가볍게 찾아오는 사랑방 같은 곳이다아담하게 꾸며진 공간에서 느끼는 휴식과 여유 겨울철은 진하고 그윽한 커피 향이 더욱 생각나는 계절이다. 찬바람이 부는 추운 날 조용한 음악이 흘러
업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5.01.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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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고분 200여기, 옛 성터 등 유적 보존사과 농사 확대, 미나리 작목반 등 소득증대 활발 안정면 봉암리 가는 길 서천교에서 풍기방향으로 나뭇고개(木峴)를 넘어 비행활주로를 지난다. 안정면소재지(신전1리)에서 용암산바위공원 방향으로 좌회전한다. 안정초 앞을 지나 자동차전용도로 아래를 통과하면 동강매운탕, 쌈모아닭발, 초가집식당 등 별미음식점들이 여럿 보인다. 중앙고속도로 밑을 통과하면 양계장, 사슴농장, 봉황사 표석 등이 보이는데 여기서부터 봉암리이다. 봉암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사람 형상을 한 키 큰 마을표석이 수문장처럼
우리마을 탐방
이원식 기자
2015.01.1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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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98명의 회원들이 가입되어 있는 '영주시선비한자연구회' 는 한자 학습과 인성교육을 위한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교육봉사’와 시 지원사업인 ‘시민한자 지도사 양성과정’, ‘기초한자교육방법 연구반’등의 운영을 통해 한자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한자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지역민에게 한
단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5.01.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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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70%가 이북에서 넘어 온 정감록 신봉자삼가야영장, 명품마을달밭골 등 오지체험마을 조성 풍기읍 삼가리 가는 길영주시내에서 풍기방향으로 간다. 풍기 오현사거리에서 순흥 방향으로 가다가 동양대로 방향으로 좌회전한다. 동양대 사거리에서 비로사 방향으로 직진하면 등두들, 장승배기를 지나 영전고개를 넘는다. 삼가저수지가 끝나는 지점에 ‘소백산 삼가
우리마을 탐방
이원식 기자
2015.01.0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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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귀농인연합회’는 영주시에서 정기적으로 귀촌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귀농·귀촌인 사랑방모임을 통해 만난 순수 귀농귀촌인들로 창립된 단체로 귀농인들의 정보교류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를 알리고 농업인으로 정착하는데 힘쓰고 있다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모임지역 귀농인들이 모여 창립▲ 우리 사회의 새로운
단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5.01.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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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크레인’에서는 크레인 시공은 물론 대여하거나 임대하고 있으며 각종 건설현장 뿐만 아니라 간판, 조경, 외벽작업, 컨테이너 이동 작업, 기계 상하차 운반, 철골구조물 설치 등 크레인이 필요한 일이라면 어디든 찾아가고 있다크레인 2대로 시작해지역 굴지의 크레인 업체로건설 현장을 지나칠 때면 무거운 자재를 끌어 올리는 거대한 차량을
업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5.01.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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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용수암 아래 홍정(洪井), 지금 상수원으로 사용 ‘참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 귀농·귀촌 많은 마을봉현면 두산3리 홍정골 가는 길영주 서천교에서 국도를 따라 풍기·죽령방향으로 향한다. 풍기 남원네거리에서 풍기온천방향으로 1Km 쯤 올라가면 좌측에 두산3리 마을표석이 나타난다. 여기서 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
우리마을 탐방
이원식 기자
2015.01.0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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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남한시회는 매년 우리고장에서 전국 한시회를 개최해 전국 한시회 회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한시를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한시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이 한시 백일장에 참가해 본인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선비의 고장과 더불어 뛰어난 한시의 고장으로 인정받고 있다60년의 오랜 역사전국 한시회 단체 중 ‘으뜸&rsquo
단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5.01.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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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원이용원은 머리를 다듬기 위해 방문한 손님 뿐만 아니라 동네 주민들과 단골손님들 까지 틈틈이 이곳을 찾아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 하는 등 누구나 마음 편히 찾아올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되고 있다머리를 깎던 그곳이젠 옛 향수를 느껴까까머리 어린시절을 보낸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가 보았던 이발관. 하얀거품 냄새와 사각사각 가위 소리
업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5.01.0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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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읍 창락1리 사람들▲허종환 이장▲민의기 男 노인회장▲김순자 女 노인회장▲정은숙 부녀회장▲오재경 어르신▲조난옥 씨▲박복순 씨▲김정호 씨▲이옥선 씨▲천분녀 씨▲창락1리 마을전경및 찰방선전비▲비트로시스▲500년 수령의 느티나무▲풍기인삼박물관▲소백산인삼시장조선시대 때 역원 100명의 찰방역이 있던 마을 현재 비트로시스·인삼박물관·인삼시
우리마을 탐방
이원식 기자
2014.12.2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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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스노보드는 겨울시즌이 돌아오면 매달 2회 스키장에서 정기모임을 가지고 비시즌에도 매달 한 번씩 모임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보드를 처음 접한 초보회원들을 위해 무료로 스노보드 초급 강습이 이뤄지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곳에 가입할 수 있다매년 스키장을 찾아 겨울스포츠의 즐거움 만끽겨울철 눈 덮인 설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계절 중 겨울은 사람
단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4.12.2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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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채정은 신선하고 좋은 재료에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철칙을 지키며 옛방식 그대로 신선한 재료에 양념을 살살 버무려 자연 그대로의 맛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정갈하고, 담백함이 느껴지는 한정식의 맛최근 바른 먹거리를 찾는 TV 프로그램들이 유행하고 있다. 이같은 프로그램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웰빙시대를 맞이해 몸에 좋은 친환경 먹거리
업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4.12.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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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운마을 전경▲알성동천▲청풍김씨 열녀비▲최락당▲등서정골짝마다 전설을 담은 마을, 참 살기 좋은 ‘운문1리’ 대를 이은 노력으로 알성급제 이룬 마을 청풍김씨 열녀각 시대를 넘어 귀감이산면 운문1리(간운마을) 가는 길이산면 운문1리는 이산방향이 아닌 평은 방향에 있다. 영주시내에서 파머스마켓을 지나 평은과 문수로 갈라지는 적동삼거리에서
우리마을 탐방
이원식 기자
2014.12.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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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이웃사랑’ 은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손수 만든 반찬과 도시락을 전달하기도 하고 집수리봉사와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지원 그리고 혼자서 여행이 힘든 몸이 불편한 분들과 함께 여행봉사를 하는 ‘아름다운 동행’등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눠요 회원들과 함께 폐지를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
단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4.12.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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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향봉김밥’끝 없는 노력으로 만든 김밥의 맛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먹어 봤을 국민음식 ‘김밥’. 찰진 밥위에 각종 야채와 햄을 넣고 김으로 싼 음식으로 영양이 풍부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메뉴이다. 하지만 이젠 다양한 재료와 독특한 맛으로 새로운 음식으로 탈바꿈하고
업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4.12.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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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흥면 원단촌 사람들▲조진오 내죽2 이장▲안창호 청구1리 이장▲강사호 내죽2리 노인회장▲조일복 청구1리 노인회장▲이순희 내죽2리 부녀회장▲류옥주 할머니(청구1리)▲박종순 씨(내죽2리)▲민월계 할머니(청구1리)▲김복례 씨(내죽2리)▲류복순 씨(청구1리)▲청다리 마을전경 및 죽계제월교 비석▲금성단과 압각수▲금폐(금성대군위리안치지)▲청다리▲바느레 소나무소수서원과
우리마을 탐방
이원식 기자
2014.12.1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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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레스토랑에서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결같이 사랑받는 인기 메뉴가 있다. 두꺼운 고기를 옛 방식 그대로 바삭하게 튀긴 것이 일품인 돈가스, 신선한 고기와 부드러운 소스가 조화를 이룬 스테이크이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맛과 분위기는 이곳만의 또 하나의 매력이다.누구나 한번쯤은 가본 ‘아테네’유년시절에 먹던
업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4.12.1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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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탄 고구려 군사들이 넘던 고개라는 뜻의 마군령문화예술촌, 콩세계과학관, 아람진 사과로 뜨는 마을부석면 임곡2리 한밤실 가는 길 임곡2리 한밤실로 가는 길은 부석네거리 회전교차로에서 부석사 방향으로 향한다. 부석사로 향하는 은행나무길로 접어들면 멀리 태·소백 능선이 한 눈에 들어오고 능선과 능선 사이에 ∪자 모양의 오목한 지점이 보이
우리마을 탐방
이원식 기자
2014.12.04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