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솥뚜껑 꿀돼지’에서는 고기를 솥뚜껑에서 구워 열이 은은하게 오래 가기 때문에 따뜻하고 기름이 쫙 빠진 담백한 삼겹살을 맛볼수있어 지역 주민들은 물론 주변 직장인들에게도 단골회식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한번 맛보면 누구나 단골 돼기름이 쫙 빠져 담백한 삼겹살‘삼겹살’은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표 서민음식이다.
업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5.04.02 10:03
-
양주송씨 세거(世居) 500년 집성촌서울대 부총장 외 박사 10여명 배출 장수면 호문2리(토계) 가는 길영주시내에서 가흥교를 건너 예천방향으로 가다가 두전교차로에서 내려 장수면 소재지 방향으로 간다. 반구교를 건너 옥계천 도로를 따라 1.5km 쯤 내려가면 도로 좌측에 ‘호문2리 토계’ 라고 새긴 표석이 보이고 버스승강장도 있다. 마을
우리마을 탐방
이원식 기자
2015.03.26 14:34
-
▲농산물이나 과일, 약초를 내려 허한 몸을 보하는 건강즙은 중탕기를 이용해 오랫동안 정성스레 우려내 판매되고 있어 영주뿐만 아니라 서울 등 타 지역에 더 많이 판매되고있다.‘신용과 믿음’으로 만든 건강즙 우리고장 및 타지역에서도‘인기’“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라는 말처럼 삶에서 건
업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5.03.26 13:06
-
금양정사, 욱양단소, 금선정에서 선비지혜 배운다 체험마을, 장생홍삼, 금선사과 등 소득자원 발굴풍기읍 금계2리(장생이) 가는 길영주시내에서 국도를 타고 풍기로 향한다. 봉현면 오현회전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순흥방향으로 가다가 동양대, 비로사 방향으로 좌회전한다. 동양대 사거리에서 직진하여 원룸촌과 등두들 마을 앞을 지나면 장생이마을의 상징인 장승을 만나게 된
우리마을 탐방
이원식 기자
2015.03.19 16:00
-
▲ 담쟁이 우쿨렐레 앙상블은 우쿨렐레를 통해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서 봉사공연을 펼치고 있어 취미를 넘어 우쿨렐레 음색과 더불어 아름다운 마음까지 전하고 있다.다채로운 음악 연주로 지역 곳곳에 재능봉사 펼쳐요즘같이 자기 개성이 뚜렷한 시대에 누구나 다룰 줄 아는 악기는 자신만의 특기가 되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피아노와 바이올린, 기타를 주로 연주하지만 최
단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5.03.19 11:57
-
▲ 불바위 떡 제분소는 31년간 한자리에서 한결같이 장사해오고 있는 지역의 대표 떡집으로 백설기, 기지떡, 송편, 가래떡 등 각종 떡뿐만 아니라 고추, 콩 등 각종 곡물류등 제분도 하고 있어 입소문을 타고 많은 손님이 방문하고 있다.장작불 지펴 나무로 쪄내특히 찰진 가래떡은 ‘일품’웰빙 바람과 함께 먹거리에도 맛과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업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5.03.19 10:48
-
배순의 ‘배’자와 점방이란 ‘점’자를 따서 ‘배점’이화동천(梨花洞天), 경치좋고 살기좋은 동네순흥면 배점2리 가는 길 영주시내에서 회헌로를 따라 순흥으로 간다. 순흥면사무소에서 소수서원 방향으로 200m 쯤 올라가면 죽계사거리가 나오고 여기서 초암사, 국망봉 방향으로 직진한다. 비봉산자락을 S코스로 몇번 돌아 오르면 순흥(배점)저수지에 이르게 되고, 저수지 주변에는 한스빌(통나무주택단지), 산장과 펜션, 토속음식, 전통찻집 등이 즐비하다. 배점1리(하평,상평) 앞을 지나면 옛 배점초등학교와 삼괴정이 나타나고 배점 본 마을은 산자락
우리마을 탐방
이원식 기자
2015.03.12 17:43
-
루어낚시에 푹 빠진 강태공들 짜릿한 손맛 제대로 느껴우리고장에서 20~30분 거리에 있는 충북 단양군, 이곳을 흐르는 남한강 상류의 어느 여울목. 대부분 사람들은 단양하면 단양 8경을 먼저 떠오르지만 어떤 이들은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기만을 기다린다. 이들은 봄철 금어기가 지나고 쉼 없이 흘러가는 남한강의 어느 여울목에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물고기와 한판
단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5.03.12 17:09
-
▲‘예체능 놀이학교’는 태권도부, 검도부, 발레부, 댄스부, 난타부, 유아체육부 등 체육을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블록방, 어린이 파티룸, 놀이공간 등의 각종 어린이 편의시설을 제공하고있다.아이들과 부모가 함께하는 공간무엇보다 청결과 안전이 최우선최근 우리고장 엄마들 사이에서 새로운 유아교육 장소로 각광
업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5.03.12 16:29
-
연안김씨 집성촌, 영남 명문으로 명성 대단99칸 기와집에 연당과 누각이 있던 마을부석면 화감마을 가는 길영주시내에서 의상로(진우방향)를 따라 부석으로 간다. 부석교차로에서 봉화방향으로 2~3분정도 가다보면 망감마을이 나오고 이어서 우측에 용암1,2리(새두들, 용암, 화감, 새마)로 가는 안내표석을 따라 간다. 승용차 교행이 어려울 정도의 좁은 도로를 따라
우리마을 탐방
이원식 기자
2015.03.04 17:44
-
▲진화상사를 방문하면 ‘블루마인틴, 아라비카, 콜롬비아’ 등의 다양한 종류의 원두들이 진열돼 있고, 다(茶)제품 또한 수십 종류가 가득 쌓여 있다. 특히 이곳은 일반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커피와 차제품들을 시중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급 원두와 각종 차(茶)종류 판매36년의 역사를 가진 도소매 업체식사 후, 자판기
업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5.03.04 16:28
-
500여년 전 입향한 함창김씨 집성촌 파회가 배출한 대표적 인물 김구정(金九鼎)단산면 사천2리(바우) 가는 길 서천교에서 회헌로를 따라 순흥 방향으로 향한다. 귀내-장수고개-피끝을 지나 조개섬 앞 회전교차로에서 단산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사천교를 건너면 좌우로 수백 마지기가 넘는 새내들이 펼쳐진다.들판 사이로 난 도로를 따라 1km 쯤 가면 낮은 언덕길 우측에
우리마을 탐방
이원식 기자
2015.02.27 17:37
-
▲달보드레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부드러운 색감의 빈티지 소품들과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곳곳에 가지런히 놓여 있어 오는 이들을 반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 곳곳에서 어렵게 구한 고풍스러운 소품들까지 만날 수 있다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감성과 삶의 활력소 전해휴천동 남부육거리(농협 옆)인근에 건물과 건물사이에 아름다운 가게 하나가 숨어 있다.눈에 띄지 않은 작은
업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5.02.27 13:15
-
400년 전 번계공이 개척한 선성김씨 집성촌흑석의 석(石)자와 반포의 포(浦)자 따 ‘石浦里’이산면 석포1리(번계) 가는 길 영주시내 원당로에서 이산로를 따라 이산면 방향으로 향한다. 영주고등학교 앞에서 좌회전하여 돗밤실을 지나 흑석고개를 넘어 내려가다 보면 이산초등학교가 나온다. 신안삼거리를 지나 내성천(석포교) 다리를 건너면 석포1
우리마을 탐방
이원식 기자
2015.02.12 10:12
-
▲평균연령이 60세 이상인 실버악단은 김영태 단장을 중심으로 30여명의 단원들이 열정적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정기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노인정이나 복지시설 위문 공연부터 지역 축제 같은 지역 행사까지 각종 공연을 통해 봉사도 하고있다.고령화 사회속에서 삶의 활력 찾아 트롯이면 트롯, 못하는 음악이 없어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점점 고령사회로
단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5.02.12 10:03
-
▲서울 왕만두에서는 김치만두, 고기만두, 찐빵, 만둣국을 비롯해 분식류 등도 판매하고 있다. 시원한 맛의 만둣국과 달달한 찐빵도 만두와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우리고장 만두 맛집...군침이 절로 찬바람 풀면 생각나는 그 맛추운 겨울철, 따뜻한 만두는 뱃속을 든든히 채울 수 있는 서민 음식이다. 큼직한 솥 안에서 금방 찐 만두를 한입 물면 뜨거운 김과 함께 구
업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5.02.12 09:43
-
500년 전 충주석씨 사성(斯成)이 입향조 현재도 139가구에 400명이 사는 큰 마을평은면 평은리 가는 길시내에서 남산육교네거리를 지나 농협파머스마켓 방향으로 가다. 적서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다리 밑을 통과하자마자 좌회전하여 자동차전용도로(경북대로) 안동방향으로 진입한다.문수교차로와 운문교차로를 지나 높고 긴 다리 내성천교를 건너면 곧바로 평은교차로에 이
우리마을 탐방
이원식 기자
2015.02.06 15:44
-
▲소백도예서는 다양한 다기와 수강생들의 작품들이 선반 위에 칸칸이 가득 전시돼 있으며 도자기를 빚고 완성단계까지 작업이 가능한 모든 물품들이 준비돼 있어 초중고,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누구나 찾아와 도자기교육을 받을 수 있다누구나 쉽게 도자기를 배우고 내 손으로 나만의 도자기 빚어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도자기. 이 도
업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5.02.05 17:33
-
입신양명 보다 ‘학문을 중시’한 선비의 마을 민족혼 일깨운 ‘아도서숙의 정신’ 이어가다 무섬마을 가는 길 시내에서 농협퍼머스마켓 방향으로 향한다. 농협주유소 삼거리에서 좌측방향으로 300m 쯤 가면 탑거리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다시 좌측으로 향하면 장바우마을, 문수면소재지를 통과하게 된다. 문수역 앞을 지나면 적
우리마을 탐방
영주시민신문
2015.01.28 17:09
-
▲LED 조명은 10년 이상 쓸 수 있을 만큼 내구성이 좋고 전력 소모도 적다. 또한 95%는 열로 사라지고 5%만을 빛으로 사용되는 백열전구와 달리 LED 조명의 경우 에너지가 빛으로 대부분 전환되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이다다양한 110여종의 LED제품 판매에서 시공까지 원스톱으로차세대 광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LED가 조명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LE
업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5.01.28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