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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 고속 추가 협의만...불편은 가중2년 전 요금인상 논란때와 대조 이뤄영주~서울간 고속버스 40회 왕복 전노선이 우등버스(28인승)에서 직행버스(40인승)로 교체되면서 한달이 넘도록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려는 지역사회의 움직임이 전혀 보이지 않아 비난을 사고 있다.8월말 서울을 다녀왔다는 박모씨
사회·행정
오공환 기자
2013.09.0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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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포털 통계에 따르면 경상북도 실업자 수는 2013년 7월말 기준 5만4천명. 사회적 기업과 함께한 채용의 자리가 우리고장에서 열린다.영주고용노동지청과 영주시가 주최, (주)지에스씨넷와 경북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한 사회적 기업과 함께하는 ‘2013 경북북부지역 채용·정보 박람회’가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영주국민체
사회·행정
김은아 기자
2013.09.0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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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이 그 동안 돈이 안 된다는 이유로 관심을 두지 않았던 노년층 보험 상품을 최근 잇따라 출시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금융소비자원은 “가입자들은 보험사별 비교와 자신에게 적합한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가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년층 어버이들은 물론 자녀들도 노년층 보험에 관심이 많은데 보험사들이 다투어 출시하는 이 상품에 각별히
사회·행정
영주시민신문
2013.09.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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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23일 오전 7시30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 및 주한대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조찬 포럼에서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통한 가난극복 성공사례를 단독 발표했다.이날 행사는 UNWTO ST-EP 재단(이사장 도영심)과 월간 외교잡지인 디플로머시(Diplomacy)가 공동 주관해 지난 22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 반
사회·행정
김은아 기자
2013.08.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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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용노동청(청장 장화익)은 지난 23일 경북도본청 및 의회청사 건립공사(안동시 풍천면 소재)와 영주댐이설도로 건설공사(영주시 이산면 소재) 등 경북지역 건설현장들을 방문해 폭염재해예방 실태를 둘러봤다.
사회·행정
영주시민신문
2013.08.2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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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백두대간 산림·약용작물을 활용한 ‘양백지간 푸드테라피 활성화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지난 22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사업단 운영회칙과 1차년도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사회·행정
영주시민신문
2013.08.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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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31일부터 9월22일까지 ‘문명의 요람’ 터키 이스탄불에서 ‘길, 만남, 그리고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에 우리고장 전통문화도 참가한다.터키와 한국, 유럽과 아시아를 뛰어 넘어 세계의 다양한 문화가 만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꽃피우는
사회·행정
영주시민신문
2013.08.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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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현 회전교차로 공사장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는 무시한 채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공사장은 노면표시도 제대로 수정하지 않은데다 가장 기본적인 공사안내판조차 제대로 설치하지 않는 등 불성실하기 짝이 없다.이는 다른 지자체는 물론이고 지난 해 준공한 인근 오현 회전교차로 공사 때와도 비교되는 상황.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회전교차로 공
사회·행정
김영탁 기자
2013.08.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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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트리클로로실란(TCS) 가스 누출 폭발사고를 낸 OCI머티리얼즈가 26일 주민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고재발 방지와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요구사항도 수용하기로 합의했다.26일 오전 가흥2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회, 체육회 등 6개 사회단체회원과 시·도의원으로 구성된 300여명의 ‘OC
사회·행정
김이환 기자
2013.08.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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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은 무궁화의 날(2008년 제정)이다. 제 68주년 광복절인 지난 8월 15일을 전후해 우리고장 단산면 무궁화꽃길이 화제에 올랐다.본지와 KBS 안동 TV를 비롯한 언론방송에서 단산면 무궁화꽃길을 보도를 하자 사람들은 이 곳을 찾아 사진을 찍으면서 광복을 기념하고 무궁화의 참된 의미를 알아보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서천교에서 순흥방향(회헌
사회·행정
영주시민신문
2013.08.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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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23일 우리고장 ‘무섬마을’을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문화재 제278호로 지정했다.무섬마을은 조선 중기 17세기 중반 입향시조(入鄕始祖, 마을에 처음 들어와 터를 잡은 사람)인 박수(朴燧)와 김대(金臺)가 들어와 자리를 잡은 이래 반남박씨(潘南朴氏)와 선성김씨(宣城金氏)의 집성촌으로서 유서 깊은 전통마을이다. 또
사회·행정
오공환 기자
2013.08.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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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서비스 질 향상 역행 ...지역 차별 논란 일듯김종천 도의원, 5분 발언 통해 시정 촉구 나서그동안 멀쩡하게 운행되던 영주~서울간 28인승 우등고속버스가 최근 40인승 직행형 버스로 개편되면서 지역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인근 안동지역도 영주와 같은 직행형으로 인가됐지만 28인승 고속형 우등차량을 그대로 운행하고 있어 지역형평성 논란마저 일고
사회·행정
오공환 기자
2013.08.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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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과 연계, 관내 소재한 간판을 대상으로 주변환경과 건물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간판을 공모한다.공모기간은 8월19일부터 9월18일까지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의거 적법하게 설치된 광고물(가로형간판, 돌출간판, 지주이용간판 등)은 신청 가능하며 주변환경 및 건물과의 조화, 디자인이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광고물, 건전한 광
사회·행정
영주시민신문
2013.08.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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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16일 서울 정부합동청사 집무실에서 국무총리를 예방해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초청장을 전달하고 국내외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김관용 지사는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정부의 국제과제인 문화융성을 견인하는 첫 사례로 동서양 문화를 새롭게 융화하고 세계 평화의 메시
사회·행정
김은아 기자
2013.08.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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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9일부터 나흘간 우호교류도시 대만 난터우(南投)시 국제문화제를 참관해 우리고장의 선비문화를 알리는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김주영 시장외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난터우시의 국제문화제 거리퍼레이드에서 우리고유의 한복을 선보이는 등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렸다.또한, 난터우시와 함께 영주시와 우호교류도시인 대만 차오툰진을 방문해 양 도시의
사회·행정
김은아 기자
2013.08.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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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방문검침으로 이뤄지던 상수도 사용량 검침이 앞으로는 자동으로 검침하는 원격검침시스템으로 전환된다.영주시는 최근 상수도 사용량 검침을 수용가에 송신기가 부착된 전자식 계량기를 설치해 반경 250M내에서 휴대용 스마트폰으로 자동 검침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동안 가정을 방문해 사용량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온 상수도 검침의 경우 장
사회·행정
영주시민신문
2013.08.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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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한 살인사건 피의자 김 모씨(남.50)는 미성년자 특수강간죄로 장기간 감옥에서 복역했던 성범죄 전과자로 알려졌다. 피의자는 전자발찌까지 착용한 보호관찰대상자였지만 ‘성범죄자 알림e’사이트에 신상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신상정보 공개·고지 명령제도의 소급 적용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현재 우리고장
사회·행정
김영탁 기자
2013.08.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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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수배 살해 피의자 검거안정 야산에 5일간 피신해 영주경찰서는 동거녀로 추정되는 4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공개수배한 용의자 김종헌(남.50)을 20일 오전 11시10분경 안정면 묵리 야산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김씨는 살해혐의 대부분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동기 등을 수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경
사회·행정
김영탁 기자
2013.08.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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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 사이 3번째 사고...근본적인 안전대책 마련 절실 닭폐사 원인 놓고 인체유해 논란 ...주민들 대책 요구최근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공장인 OCI머티리얼즈에서 발생한 가스누출 폭발사고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가스누출 하루만에 인근 육계사육장에서 수백마리의 닭이 집단 폐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체유해 논란마저 일고 있다.▲ 사고 경
사회·행정
영주시민신문
2013.08.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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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느티나무도 부러져지난 10일 오후 1시 10분경 소나기를 동반한 돌풍이 봉현면 대촌리와 풍기읍 삼가리, 순흥면 태장1리 등 소백산 남쪽 서부지역을 20여 분간 휩쓸고 지나가면서 크고 작은 피해들이 속출하고 있다.돌풍이 그치면서 곧바로 과수원을 돌아봤다는 김유홍(62.풍기읍 삼가리)씨는 “2천여 평의 사과밭에 떨어진 사과들이 즐비했고 1
사회·행정
김이환 기자
2013.08.16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