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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 설립 이전 선도적 역할주민과 귀농귀촌인 화합도 적극추진봉현면발전협의회(회장 이덕인)는 2008년 2월 번영회와 체육회를 통합시키면서 더욱 활성화돼 지역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매년 다양한 행사추진을 통해 지역민의 화합과 결속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의 문제를 공론화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행정과 원활한 관계유지하면서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해
단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6.07.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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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살아보는 삶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천최근 몇 년 간 우후죽순처럼 늘어난 카페에서도 차를 판다는 사실, 알고 있었는가? 아는지 모르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문대 앞에만 서면 습관처럼 ‘아메리카노’를 외친다. 그리고 이어지는 단어 한 가지, ‘아이스’드라마 속 차도남, 차도녀로 변신하고 싶은 욕망에 달콤 씁쓸한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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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환 기자
2016.07.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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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여성, 문화 통합협의회 구성화합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눈길”지역마다 마을별공동체가 하나로 뭉치기는 쉽지가 않다. 저마다 생각이 다르고 의견이 다르다. 이런 다양한 사고를 가진 지역민들을 하나의 공동체로 형성하고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는 단산면발전협의회는 2000년 발족해 단산면민들의 올곧은 대변자로 화합과 지역의 발전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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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6.07.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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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흥vs평양, 행복한 고민의 시작 40년 세월이 담긴 손맛장맛비가 쏟아졌다가도 금세 살이 까맣게 타는 걸 보면 여름이 왔구나 싶다. 꿈쩍을 안 해도 어느새 몸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무더위를 벗어나고자 태양을 피하는 방법도 알아보고 에어컨 앞의 장승이 돼 미리 겨울체험도 해보지만 몸 속 가득한 열기는 해결할 길이 없다.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시원하다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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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환 기자
2016.07.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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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9년 단양인 우정옥이 개척한 마을한우 2천 8백두, 단위마을 중 최대장수면 반지미 가는 길두전1리 반지미 마을은 장수면 최북단 옥계천 상류에 위치해 있으며, 활(弓)등 같이 높이 솟은 용암산에 가깝다. 그래서 찾아가는 길이 장수가 아니고 안정면 용암산 방향이다. 서천교에서 풍기방향으로 향한다. 제일고 앞을 지나 나무고개(木峴)를 넘기 전 좌회전하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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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6.07.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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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견 수렴하고 발전가능성 모색최근 복선전철화 문제점 공론화 시작내가 나고 자란 고향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점점 발전되고 좋은 환경으로 바뀌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가 똑같다. 옛 영풍군이었던 풍기는 당시 민간기구로 운영되는 곳이 없었다. 이때 풍기읍발전협의회(회장 김창준. 이하 발전협)는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발전협은 보다 나은 풍기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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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6.07.0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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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 꼬막의 다양한 변신신선한 벌교산 꼬막으로 인기찬바람이 솔솔 불어오면 겨울날 먹었던 쫄깃한 꼬막이 생각나는데 지금은 6월, 한창 여름의 땡볕이 내리쬐고 있다. 그리운 맛을 즐길 수 없음에 아쉬움을 흘리며 다시금 흰눈이 내리기를 기다리는 건 참 힘든 일이다.이젠 사실 꼬막을 먹기 위해 기다릴 필요가 없다. 심지어 꼬막을 먹으러 벌교까지 갈 필요도 없다. 언제든 남해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영주에 있기 때문이다. 영주경찰서 앞에 위치한 ‘벌교 꼬막정식(대표 우성창)’, 이곳에 오면 하염없이 꼬막의 계절을 기다리지 않아도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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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환 기자
2016.07.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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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년전 상산김씨가 개척한 마을참 살기 좋은 귀농·귀촌 으뜸 마을봉현면 유전2리 가는 길영주시내에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타고 죽령방향으로 향한다. 풍기에서 내려 오현회전교차로에서 풍기 IC방향으로 우회전한다. IC 삼거리를 지나 히티재 방향으로 올라가노라면 국내 최대 사과 주산지답게 산천이 모두 사과나무다.히티재를 넘어 조금 내려가면 유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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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6.06.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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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직종 퇴직공무원으로 구성행정적 전문경험과 재능기부 참여우리고장 곳곳에서 30~40여 년간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온 이들이 이제는 전문 노하우와 다양한 재능으로 영주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한 뜻으로 뭉친 곳이 있다. 바로 상록자원봉사단(단장 김주식)이다. 이들은 시청, 경찰청, 철도, 교육청, 산림청, 국방부 등 다양한 직종에 몸담았던 퇴직 공무원들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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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6.06.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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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식재료와 무한 친절각양각색 매력의 국수로 입소문햇볕이 무더운 여름날, 비까지 오면 파전에 막걸리 한 잔과 함께 늘 떠오르는 음식이 있다. 쫄깃한 면발과 깊은 향이 가득 밴 육수의 조화, 바로 칼국수다. 따뜻한 국물을 한입 마시면 마음도 따라 따뜻해지는 칼국수는 아직까지도 가족의 냄새를 물씬 풍기는 서민들의 음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칼국수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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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환 기자
2016.06.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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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김씨가 개척하여 안동권씨와 세거 문호마다 효도와 우애를 숭상하는 마을장수면 띳밭 가는 길영주시내에서 가흥교를 건너 예천방향으로 향한다. 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앞을 지나 자동차전용도로를 타고 애고개를 오르면 장수·두전리 방향으로 내리는 표지판이 나타난다. 우측으로 내려서 두전리 방향으로 가다가 소백산찜질방 앞에서 두전2리로 가는 좌측길로 접어
우리마을 탐방
영주시민신문
2016.06.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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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권익과 역량강화 노력지역민의 건강증진에 적극 봉사지난해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전국이 많은 혼란을 겪었다. 이 가운데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과 가장 밀접하게 건강을 지킨 이들이 바로 간호사이다. 위급상황에서 그들은 자신의 안위보다는 언제나 환자들에게 시선이 머물러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갔다.메르스의 여파 속에 간호사들의 눈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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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6.06.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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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높은 찾아가는 A/S장기 구매고객 확보로 승부기술 발달의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PC, 프린터 등 사무자동화(OA : Office Automation) 장비의 교체주기도 점점 짧아지고 있다. 고가의 OA 장비는 구매에 따른 비용부담이 있고 구매이후 조금이라도 오래 사용하기 위해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구매자는 좋은 제품의 구입과 아울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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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6.06.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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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자 방갓 반장▲조도영 한양조씨 전 종친회장▲배선칠 할머니▲김명원 할머니▲조팔영 어르신▲황순년 할머니▲김화식 씨▲조용환 한양조씨 종친회총무▲김경숙 씨▲김윤자 씨▲방갓 마을전경▲한양조씨 적벽재 표석▲적벽재(한양조씨 재사)▲수령 800년 동수나무▲1950년대 건축물▲옛 마을회관▲한양조씨 적벽회관1555년경 한양인 조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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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16.06.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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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참전유공자회는 회원가정 명패제작 100%부착, 지회장 인사장 연 2회 회원 가정 송부, 지회 활동 지역소식지 게재, 병의원 MOU체결을 통한 회원 복지증진, 안보결의대회 개최, 경로당 운영, 회원 정복 및 조끼, 모자 보급, 사랑방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자유와 평화 위해 안보의식 다져최우수지회로 단합과 결속
단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6.06.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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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농사를 지은 블루베리를 90% 이상 기본으로 하고 첨가물은 적게 들어가 진한 블루베리의 맛과 향이 느껴진다.아내 박정화 씨와 안병철 대표직접 생산한 블루베리 가득체험, 관광, 교육에 숙박까지6월의 푸름이 짙어지면서 농촌은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맛 본다. 블루베리의 수확이 시작되는 이맘때, 녹색의 열매가 짙은 보라 빛으로 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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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6.06.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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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도 고라니가 마당에서 노는 곳 아직도 버스가 안 들어오는 오지 마을안정면 옹암리 가는 길영주시내에서 서천교를 건너 안정·풍기방향으로 향한다. 나무고개(木峴)를 넘으면 넓은 안정들이 펼쳐지고 왕복 8차선 비상활주로 끝 저 멀리 죽령이 보인다. 안정면사무소 앞에서 우회전하여 신안교(신전리-안심리)를 건너 안심·오계 방향으로 간다.
우리마을 탐방
영주시민신문
2016.06.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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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캠페인으로 경각심 제고교통약자 위한 환경마련 노력도안전의 생활화는 거듭 강조해도 부족하다. 특히 교통질서는 너나 할 것 없이 꼭 지켜야 하고 중요성을 자각해야 한다. 우리 지역에는 교통사고에 대한 예방활동과 교통장애인의 발생을 방지하고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있다. 바로 1999년 설립된 ‘영주시교통장애인협회&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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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6.06.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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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리폼부터 아기자기한 소품까지좋은 재질의 나무로 만든 작품으로자신의 집을 D.I.Y로 또는 자신만의 맞춤형으로 꾸미고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요즘, 이왕이면 직접 집안의 자투리 공간까지 꼼꼼히 맞춤가구를 제작하고 싶다면 이곳을 찾아가 보자.문정동 솔향마을의 언덕 위에 은은한 나무냄새가 가득한 나무공방, ‘햇살나무공방’(대표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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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16.06.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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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우 원리 이장▲권정식 어르신▲권태식 어르신▲권춘원 어르신▲권정돈 어르신▲권정일 어르신▲채봉랑 할머니▲최윤엽 할머니▲조이분 할머니▲이순옥 할머니▲돗밤실 전경과 마을표석▲모운정▲사모바위▲돗밤실 둘레길▲도율종중고택▲율오정▲예기(禮記):종중인성교재예전엔 저율곡(猪栗谷), 우리말로 ‘돗밤실’단양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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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식 기자
2016.05.27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