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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지영 대표다양한 공예작품 실용성 더해돌잔치, 답례품 등 제작판매도예쁘고 아기자기한 소품은 집안을 더욱 화사하게 한다. 따뜻한 색감과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공예는 인테리어, 생활용품, 가구 등 많은 곳에 활용가능하다. 조형미술의 하나인 ‘공예’는 다양한 재료와 방법이 무궁무진하고,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6.10.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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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정 삼산의 아들 윤당 후손 세거지 옛 지명은 ‘흑석’, 조선말부터 ‘오상’단산면 오상 가는길오상마을은 단산면 제일 남쪽의 동편에 자리 잡고 있어서 영주시 상망동 진우마을과 경계를 이룬다. 영주시내에서 봉화통로로 가다가 상망교차로에서 진우·부석방향으로 좌회전한다. 보름골을 지나서 마근데미재를 넘으면
우리마을 탐방
영주시민신문
2016.10.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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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선 대표와 아내 박경애씨특허 받은 장어소스의 특별함코스로 정갈하게 나오는 음식더운 여름에 흘린 땀으로 지친 기력이 회복되기도 전, 선선해진 가을의 낮과 밤이 주는 기온 차로 더욱 약해진 몸에 새로운 활력을 넣어줄 필요가 있다.체력을 보강해주는 장어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상한 기를 올려주는데 효과가 있다. 따뜻한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6.10.0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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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계 양천허씨, 뿔바우 경주손씨 세거선성김씨 재사 재궁마, 광창 자두마을보계 가는 길영주시내에서 봉화통로로 가다가 상망교차로에서 진우·부석방향으로 좌회전한다. 진우-대마산목장-너운티재-배남쟁이재를 넘으면 도봉이다. 도봉과 상석 사이 중간쯤에서 보계1리로 가는 길을 따라 좌회전한다.마을로 들어가는 초입에는 동계구곡의 제1곡인 선암대(仙巖臺)가 있
우리마을 탐방
이원식 기자
2016.10.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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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집 운영 노하우에 건강한 맛 살려김도영 대표정성 더한 음료와 사이드 메뉴까지전통의 맛이 살아있는 떡은 그 쫄깃함에 한입, 든든함에 또 한입, 씹는 맛에 다시 먹다보면 꿀떡 넘어갈 만큼 어느 순간 접시는 비어진다.무지개떡, 인절미, 송편, 호박떡 등 그 이름도 다양한 떡은 많은 사람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떡을 세련된 공간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6.10.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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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21살 때 초곡방 허씨 낭자에 장가들다지방 사족(士族)들의 교유가 활발했던 마을 초곡 가는 길초곡(草谷)은 영주시청 뒷산 넘어 남향해 있는 마을이다. 영주시내에서 남산고개를 넘어 문수 방향으로 향한다.수청교(황소걸음)를 건너 100여m 내려가다가 농협파머스마켓 가기 전 수청정미소 앞에서 우측으로 접어든다. 사일교 다리 건너 우회전하면 ‘창계선생유허비’가 보인다. 여기서 왼쪽 산자락으로 난 좁은 길을 따라 300m 쯤 가서 경북선 굴다리 밑을 통과하면 바로 초곡이다. 지난 3~5일 초곡에 가서 500년 역사와 전설을 듣고 왔다
우리마을 탐방
영주시민신문
2016.09.2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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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이지명씨와 박동우 대표잘 지어진 찰솥밥에 반하고뜨끈하고 진한 국물에 만족따뜻한 국물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왔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함이 더해진 요즘, 뜨끈하고 잘 우려진 사골국물이면 밥 한 그릇이 뚝딱이다.사골과 우족을 푹 우려내 뽀얗고 진한 국물 맛으로 벌써부터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 있다. 바로 가흥신도시 부영아파트 중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6.09.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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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전문건설협회는 매년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인재육성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지역봉사활동으로 겨울철 제설작업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도민체전과 관련해 현수막에 60만원을 지원했다.지역 위한 상생과 협력으로 이끌어회원의 권익신장과 위상제고 노력1991년 구성된 대한전문건설협회 영주시지회(회장 임상규. 이하 영주 전문건설협회
단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6.09.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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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춘자 대표와 남편 조성섭 씨소백자연찬영주시 풍기읍 미곡리 122-11☎ 054-634-4750농사짓고 손수 담근 시골 장아찌장아찌 활용 체험프로그램 운영청정자연에서 자란 싱싱한 산나물을 저장해 놓고 오래도록 맛있게 먹을 수 없을까. 따뜻한 밥에 올려 먹고, 잘 구워진 고기와도 같이 먹고, 변하는 계절에 따라 까칠해진 입맛도 다시 잡아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6.09.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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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 사이, 산과 구름 사이1500년대 초 박소장(朴紹張)이 개척 샛골(間谷) 가는 길 시내에서 남산고개를 넘어 농협파머스마켓으로 간다. 적서교 건너 노벨리스코리아에서 좌회전하여 와현방향으로 직진한다. 와현삼거리(옛 문수초, 현 캠프스쿨)에서 무섬방향으로 1.5km 쯤 가다 보면 도로 우측에 조제1리(샛골·잔드리)로 가는 표석을 만나게 된다. 우측 농로를 따라 ‘새낭고개’를 넘으면 우측으로 보이는 마을이 ‘잔드리’이고 좌측 200m 아랫쪽에 있는 마을이 샛골이다. 마을 앞에는 큼직한 돌에 새긴 「반남박씨세장지(潘南朴氏世庄地)」
우리마을 탐방
영주시민신문
2016.09.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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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권지혜씨와 신세훈 대표디자인, 제품 등 만족도 높아전국의 소비자 대상 위탁배송엄마의 따뜻한 숨결처럼 포근한 잠자리, 몸을 보호하고 건강함도 유지시키는 편안한 옷, 태어나는 순간부터 일상생활을 함께 하는 내 아이의 옷감에 부모들은 많은 관심을 갖는다.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는 연약한 피부에 조금이라도 유해요소가 없도록 옷과 생활용품에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6.09.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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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수랑두부랑’에서는 간수대신에 콩을 갈아 끓이고 순두부를 건져낸 후 남은 물을 일주일간 발효시켜 사용해 건강한 맛을 더하고 있다.서민정 대표부석태콩으로 만든 발효두부발효식품으로 건강 더한 맛뜨끈뜨끈 김이 모락모락 나는 두부 위에 잘 익힌 김치 한 조각을 얹어 입안에 넣으면 고소함과 씹히는 식감에 저절로 젓가락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6.08.2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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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여 가지 빵이 진열된 매장에는 최근 신제품으로 찹쌀꽈베기, 찹쌀떡빵, 후르츠파이 등을 선보이고 있다.유용수 대표(왼쪽)와 아내 한은주 씨좋은 재료에 정성 가득 담긴 빵학생들에게는 추억의 장소로 남아잘된 밀가루 반죽을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 빵틀에 올려 오븐에서 구운 빵. 김이 모락모락, 폭신폭신한 갓 구운 빵의 냄새가 빵집 앞을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6.08.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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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재료가 모인 이탈리아의 맛어디서도 찾기 힘든 매력만점 메뉴한창 시작되거나 끝나가는 휴가철, 남들은 해외여행간다고 얼굴 반쪽만한 선글라스에 바위같은 캐리어를 찾고 있는 반면 수영복 하나 걸치고 집 안 욕조를 벗어나지 못하는 나의 모습은 왠지 처량해지기만 한다.지루한 일상의 탈출구가 필요한 지금, 우리에게 물 다르고 공기 다른 해외로의 여행은 머나먼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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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환 기자
2016.08.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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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갓 나온 신선한 계란소비자에게 거품 없는 직속 배달찌는 듯한 더위, 열대야에 잠을 뒤척이다 보면 문득 치킨이 생각난다. 은혜로운 닭의 은총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를 불면증과 무더위에서 벗어나, 마치 극도의 행복에 겨운 환각 상태로 빠뜨린다.그러나 이 맛좋은 닭도 계란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사실 우린 이 치킨의 기원인 계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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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환 기자
2016.07.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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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지원과 인재육성까지주민화합 위해 지역단체가 협력안정면의 발전과 지역단체와의 협력으로 상생의 길을 도모하는 안정면발전협의회(회장 박봉훈)는 올해도 붉게 떠오르는 해를 지역민과 함께 바라보며 힘찬 한해를 시작했다. 이 단체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미래의 인재에게 힘을 실어주며 지역민이 화합하기 위한 노력에 회원 모두가 동참하고 있다.▲ 지역단
단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6.07.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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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맞춤형으로 관리하는 건강5가지 쉐이크로 나누는 영양아픈 것만큼 서러운 게 또 있을까. 유체이탈이라도 했는지 영혼은 이미 저기 먼 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몸은 커튼 사이로 슬쩍 숨어들어온 햇빛과 함께 침대 위에 묶여 있어야 하는 상황은 사람을 미칠 듯한 우울함과 불행에 빠뜨린다.혼자서 아픔의 수렁을 벗어나긴 힘들기에, 누구나 잭을 사나운 거인으로부
업체탐방
엄지환 기자
2016.07.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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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 설립 이전 선도적 역할주민과 귀농귀촌인 화합도 적극추진봉현면발전협의회(회장 이덕인)는 2008년 2월 번영회와 체육회를 통합시키면서 더욱 활성화돼 지역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매년 다양한 행사추진을 통해 지역민의 화합과 결속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의 문제를 공론화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행정과 원활한 관계유지하면서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해
단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6.07.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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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살아보는 삶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천최근 몇 년 간 우후죽순처럼 늘어난 카페에서도 차를 판다는 사실, 알고 있었는가? 아는지 모르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문대 앞에만 서면 습관처럼 ‘아메리카노’를 외친다. 그리고 이어지는 단어 한 가지, ‘아이스’드라마 속 차도남, 차도녀로 변신하고 싶은 욕망에 달콤 씁쓸한 커
업체탐방
엄지환 기자
2016.07.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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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여성, 문화 통합협의회 구성화합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눈길”지역마다 마을별공동체가 하나로 뭉치기는 쉽지가 않다. 저마다 생각이 다르고 의견이 다르다. 이런 다양한 사고를 가진 지역민들을 하나의 공동체로 형성하고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는 단산면발전협의회는 2000년 발족해 단산면민들의 올곧은 대변자로 화합과 지역의 발전을 도
단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6.07.07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