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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에게 축복을 준 사랑하는 채하에게~♥아직은 쪼꼬미 채하야~. 어느 날 문득 엄마, 아빠에게 찾아와준 너로 인해 기쁜 마음과 때론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열 달을 기다렸단다.따뜻한 봄날 다행히도 건강하게 태어나준 채하를 보고 엄마, 아빠는 세상을 다 얻은 것만 같았어.어느 TV프로에서 부모님이 자녀에게 “너가 태어나 준 것만으로도 효도를 다 한거야~”란 말씀을 하시던데 너가 태어나니 그 말씀이 더욱 실감이 나는구나.웃을 땐 천사 같고 쌔근쌔근 자고 있을 땐 정말 정말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엄마, 아빠도 처음이라 종종 채하를
영주희망알림방
영주시민신문
2023.08.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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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고향을 떠난 한 출향인이 자신의 고향 경로당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쾌척해 화제가 되고 있다.영주시 순흥면 내죽1리 속수마을이 고향인 차재명 대표(68.중소기업대표)가 그 화제의 주인공이다. 차 대표는 최근 자신의 고향마을인 순흥면 읍내리 순흥면노인회가 운영 중인 육모정 경로당(봉도각 입구 맞은편)에 발전기금 1천만을 기부했다.5일 만난 순흥면노인회 윤이승 회장(82)은 “90년대에 경로당에 심야전기를 넣고 그동안 냉난방용으로 사용해 왔지만 최근 전기요금이 두배 이상 오르면서
출향인
김이환 기자
2023.08.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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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금농협 퇴직 후 풍기농협 경매사로 ‘인생2막’정보 부족은 곧 농민 손해 직결, 정보수집 생활화 “제가 평생 월급쟁이로 살다 보니 돈과는 인연이 없지만 지역 농민들에겐 좋은 일 참 많이 했습니다”풍기농협(조합장 이인찬) 백신공판장에서 근무 중인 박용길(67) 경매사의 말이다.‘경매사에겐 정보가 생명이고 말 한마디 자체가 신용’이라는 박 경매사는 “평소 전국 과일 시세는 물론 작황까지 파악해야 하며 시세의 흐름을 전망해 시중 경기까지 숙지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1992년 대구경북능금농협에 입사해 대구, 청송, 영주 등지의 지소장을
이사람
김이환 기자
2023.07.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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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인
출향인
영주시민신문
2023.07.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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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인
출향인
영주시민신문
2023.07.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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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인
출향인
영주시민신문
2023.07.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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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딸, 리온아! ♥지난 5월 8일 첫 아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저희는 임신 초반부터 많은 생소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손싸개와 속싸개 겉싸개 등등. 무슨 싸게 종류가 그렇게 많은지도 신기했지요. 처음으로 사본 아이의 신발과 양말, 그리고 자그마한 용품들 하나하나 사 모을 때마다 이렇게 생긴 제품도 있구나, 이럴 때는 이런 제품을 사용하는구나 하며 알아가는 시간이 전부 신기하고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만삭이 되고 아직 준비가 안 된 초보 엄마 아빠에게는 무섭기도 하고
영주희망알림방
영주시민신문
2023.07.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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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전체 움직이는 ‘드럼’, 건강 올리고 스트레스 날리고700여곡 노래 듣고 직접 드럼 악보 그려 회원들과 공유하망동 원당로 인근에 그냥 지나치면 모를 길에 ‘진아 드럼’이 있다.지하로 들어갈수록 ‘쿵쿵 탁탁, 쿵쿵 탁탁, 쿵 타닥 쿵탁’하는 소리가 점점 더 선명해진다.문을 두드리고 들어가니 작은 소파와 탁자가 있고 반대쪽 벽면에는 야외에서 드럼을 치는 박진아씨의 사진과 그 아래 조금은 다르게 꾸며진 공간이 눈에 들어왔다. 몇 개의 닫힌 작은 문을 뚫고 음악 소리와 함께 드럼을 두드리는 소리가 울려 나왔다.드럼을 치던 김대현(76)
우리동네 영주人터뷰
김은아 기자
2023.06.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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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영주시민신문
2023.06.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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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3.06.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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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희망하는 도시민들, 일자리·생활 등 체험지역주민과 교류하고 다양한 활동 함께하며 정착도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도시민들은 가슴이 확 틔는 푸르른 농촌을 바라보며 언젠가는 그곳에서 좀 더 여유를 갖고 살아보고 싶다고 한 번쯤 생각해 본다고 한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2년 농업·농촌 국민의식조사’ 보고서에 실린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시민들에게 은퇴 후 또는 여건이 될 때 귀농·귀촌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37.2%가 ‘있다’고 응답했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
우리동네 영주人터뷰
김은아 기자
2023.06.0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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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사랑하는 우리 딸, 채아야! ♥혹시 알고 있니? 언니는 네가 태어나는 날만을 매일매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단 걸.네가 우리에게 온 날, 엄마아빠 보다 더 행복해하던 언니는 지금 네가 배 속에 있을 때처럼 따스한 말을 건네고, 책을 읽어 주며, 꼬옥 안아주고 있단다.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엄마, 아빠는 정말로 행복해.언니에게는 의젓함을 선물해주고 엄마, 아빠에게는 아이가 행복임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매일 웃음과 기쁨을 주는 너는 우리에게 큰 축복이자 행복이야.앞으로 잘 지내보자♡ 엄마 김윤희 아빠 이용우아기 이채아(휴천2동)
영주희망알림방
영주시민신문
2023.06.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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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3.06.0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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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향우 출신 김웅기 변호사(56)가 지난달 30일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김광동, 이하 진실화해위) 2대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우리고장 부석면이 고향인 김 신임위원은 부석북부초, 부석중, 대구 심인고를 거쳐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민대 법무대학원에서 국제인권법무 석사와 동 대학 일반대학원 법학과에서 북한·통일법 박사과정을 수료했다.2007년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위원을 시작으로 2008년 통일부 납북피해자보상및지원심의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인권피해구제 업무를 관여했다. 2011년부터는 약 4년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3.06.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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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반장·주민으로 구성,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 이어와매월 정기 회의로 불편 사항 등 논의, 개선되도록 협력이웃의 어려움이 있다면 먼저 손을 내밀어 도움을 주고 주민들의 불편함이 있다면 의견을 나누며 공유해 바꿔 가는 주민들, 영세하고 열악한 환경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혼자가 아닌 함께하며 힘을 얻고 긍정의 변화를 이끄는 아파트 입주민자조모임이 있다.바로 가흥주공임대아파트 ‘한마음회’의 이야기다.지난 10일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 ‘한마음회’ 김주일(11통장) 회장과 안숙희(10통 2반 반장) 회원, 복지관 이빈나 팀
우리동네 영주人터뷰
김은아 기자
2023.05.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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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3.05.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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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지 견학, 신기술 도입 등 기후변화 대비산자 단체 배제한 사과축제 성공할 수 없어 “코로나19가 3년 동안 길게 이어지면서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지난 2월 28일 열린 영주시사과발전협의회 임원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돼 오는 6월 취임을 앞둔 김진학 신임 회장(59)의 말이다.1천300여 회원들이 만남과 새로운 정보교환 등으로 영주 사과의 명성과 품질향상에 이바지해온 영주시사과발전협의회가 코로나19가 3년간이나 이어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그는 우선 선배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임원 회의를 거쳐 세미나를 여는
이사람
김이환 기자
2023.05.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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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해 온 우리고장 영주는 각종 사업 성과들이 대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는 도시재생의 메카이다. 이 도시재생사업의 중심에는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있다. 영주시는 최근 공개 공모를 통해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를 진두지휘할 새로운 센터장에 우영선 영주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위원장을 선임했다. 본지는 그를 만나 영주도시재생 사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알아봤다. 후생시장재생 ‘인상적’, 경영전문가 역량 보태고 싶어 지원주민 중심 사업 추진, 현장형 활동
기획 인터뷰
오공환 기자
2023.05.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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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3.05.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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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여년 직장인에서 새로운 도전·취미·봉사로 즐기는 삶노인복지관 우리인식개선단으로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 알려인터넷에 ‘신중년’을 검색하면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며 젊게 생활하는 중년을 이르는 말’이라고 나온다. 시대가 달라지고 옛날과 달리 건강한 삶을 이어가기 위해 정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노년으로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자신이 가진 체력과 지력, 사회인으로 살아가는 삶의 노하우로 새로운 배움과 도전에 적극적인 자세로 함께 공유하기 위한 시작점을 찾아간
우리동네 영주人터뷰
김은아 기자
2023.05.04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