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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가 사랑만 줄께~ ♥23년 8월 1일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을 만들어준 고마운 내 딸 태리야~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아직은 모든 게 낯설게만 느껴지겠지만 앞으로 아빠랑 엄마랑 오빠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줄게.우리 아가들은 아무 걱정 하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줘. 아빠 엄마가 더 노력하고 우리 아가들한테 사랑만 줄게♥목숨 같은 우리 아가들 많이 많이 사랑해 ♥ 엄마 이윤지 아빠 김상근아기 김태리(가흥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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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23.10.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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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인
출향인
영주시민신문
2023.09.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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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패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인
출향인
영주시민신문
2023.09.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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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고교교사 퇴직 후 문학박사 학위 취득...안정면 귀농경기도서 사업 중인 동생도 공학박사 학위 취득 ‘겹경사’큰오빠 배움의 열정 자극, 막내 여동생도 박사학위 준비 중가난한 소작농의 아들 형제가 2014년과 2023년 박사학위를 취득하면서 고향마을 100여 주민들이 축하 현수막으로 마을 입구에 내다 걸고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서울에서 42년간 고등학교 교사 생활을 하면서 못다 한 배움을 채우고자 국제 뇌교육종합대학 대학원을 편입, 2014년 8월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2021년 고향인 안정면 대평리로
이사람
김이환 기자
2023.09.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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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우리 별하에게~♥아빠, 엄마, 쭌, 혀누 오빠랑 우리 별하랑우리 다섯식구 기쁨 가득 행복 가득잘 지내보자~^--^늘 응원할게!너의 내딛는 모든 첫 시작들을 위해아빠 엄마가 뒤에서 큰 버팀목이 되어줄게! 사랑해♥ 엄마 유혜진 아빠 전종원아기 전지유(가흥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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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23.09.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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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패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인
출향인
영주시민신문
2023.08.3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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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패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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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23.08.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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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패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인
출향인
영주시민신문
2023.08.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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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에게 축복을 준 사랑하는 채하에게~♥아직은 쪼꼬미 채하야~. 어느 날 문득 엄마, 아빠에게 찾아와준 너로 인해 기쁜 마음과 때론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열 달을 기다렸단다.따뜻한 봄날 다행히도 건강하게 태어나준 채하를 보고 엄마, 아빠는 세상을 다 얻은 것만 같았어.어느 TV프로에서 부모님이 자녀에게 “너가 태어나 준 것만으로도 효도를 다 한거야~”란 말씀을 하시던데 너가 태어나니 그 말씀이 더욱 실감이 나는구나.웃을 땐 천사 같고 쌔근쌔근 자고 있을 땐 정말 정말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엄마, 아빠도 처음이라 종종 채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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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23.08.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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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고향을 떠난 한 출향인이 자신의 고향 경로당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쾌척해 화제가 되고 있다.영주시 순흥면 내죽1리 속수마을이 고향인 차재명 대표(68.중소기업대표)가 그 화제의 주인공이다. 차 대표는 최근 자신의 고향마을인 순흥면 읍내리 순흥면노인회가 운영 중인 육모정 경로당(봉도각 입구 맞은편)에 발전기금 1천만을 기부했다.5일 만난 순흥면노인회 윤이승 회장(82)은 “90년대에 경로당에 심야전기를 넣고 그동안 냉난방용으로 사용해 왔지만 최근 전기요금이 두배 이상 오르면서
출향인
김이환 기자
2023.08.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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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금농협 퇴직 후 풍기농협 경매사로 ‘인생2막’정보 부족은 곧 농민 손해 직결, 정보수집 생활화 “제가 평생 월급쟁이로 살다 보니 돈과는 인연이 없지만 지역 농민들에겐 좋은 일 참 많이 했습니다”풍기농협(조합장 이인찬) 백신공판장에서 근무 중인 박용길(67) 경매사의 말이다.‘경매사에겐 정보가 생명이고 말 한마디 자체가 신용’이라는 박 경매사는 “평소 전국 과일 시세는 물론 작황까지 파악해야 하며 시세의 흐름을 전망해 시중 경기까지 숙지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1992년 대구경북능금농협에 입사해 대구, 청송, 영주 등지의 지소장을
이사람
김이환 기자
2023.07.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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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인
출향인
영주시민신문
2023.07.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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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인
출향인
영주시민신문
2023.07.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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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인
출향인
영주시민신문
2023.07.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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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딸, 리온아! ♥지난 5월 8일 첫 아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저희는 임신 초반부터 많은 생소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손싸개와 속싸개 겉싸개 등등. 무슨 싸게 종류가 그렇게 많은지도 신기했지요. 처음으로 사본 아이의 신발과 양말, 그리고 자그마한 용품들 하나하나 사 모을 때마다 이렇게 생긴 제품도 있구나, 이럴 때는 이런 제품을 사용하는구나 하며 알아가는 시간이 전부 신기하고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만삭이 되고 아직 준비가 안 된 초보 엄마 아빠에게는 무섭기도 하고
영주희망알림방
영주시민신문
2023.07.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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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전체 움직이는 ‘드럼’, 건강 올리고 스트레스 날리고700여곡 노래 듣고 직접 드럼 악보 그려 회원들과 공유하망동 원당로 인근에 그냥 지나치면 모를 길에 ‘진아 드럼’이 있다.지하로 들어갈수록 ‘쿵쿵 탁탁, 쿵쿵 탁탁, 쿵 타닥 쿵탁’하는 소리가 점점 더 선명해진다.문을 두드리고 들어가니 작은 소파와 탁자가 있고 반대쪽 벽면에는 야외에서 드럼을 치는 박진아씨의 사진과 그 아래 조금은 다르게 꾸며진 공간이 눈에 들어왔다. 몇 개의 닫힌 작은 문을 뚫고 음악 소리와 함께 드럼을 두드리는 소리가 울려 나왔다.드럼을 치던 김대현(76)
우리동네 영주人터뷰
김은아 기자
2023.06.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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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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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23.06.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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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지방 중소 도시처럼 영주도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어 지방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당국이 각종 인구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이 출산장려와 귀농 귀촌 운동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귀향운동으로의 페러다임 변화가 절실하다.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 머물고 있는 지역 출향인은 대략 3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에 본지는 이들 출향인이 은퇴 후 자신이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륜을 귀향을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애향인 인터뷰를 마련했다. 이번 애향인
출향인
오공환 기자
2023.06.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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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희망하는 도시민들, 일자리·생활 등 체험지역주민과 교류하고 다양한 활동 함께하며 정착도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도시민들은 가슴이 확 틔는 푸르른 농촌을 바라보며 언젠가는 그곳에서 좀 더 여유를 갖고 살아보고 싶다고 한 번쯤 생각해 본다고 한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2년 농업·농촌 국민의식조사’ 보고서에 실린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시민들에게 은퇴 후 또는 여건이 될 때 귀농·귀촌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37.2%가 ‘있다’고 응답했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
우리동네 영주人터뷰
김은아 기자
2023.06.0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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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사랑하는 우리 딸, 채아야! ♥혹시 알고 있니? 언니는 네가 태어나는 날만을 매일매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단 걸.네가 우리에게 온 날, 엄마아빠 보다 더 행복해하던 언니는 지금 네가 배 속에 있을 때처럼 따스한 말을 건네고, 책을 읽어 주며, 꼬옥 안아주고 있단다.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엄마, 아빠는 정말로 행복해.언니에게는 의젓함을 선물해주고 엄마, 아빠에게는 아이가 행복임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매일 웃음과 기쁨을 주는 너는 우리에게 큰 축복이자 행복이야.앞으로 잘 지내보자♡ 엄마 김윤희 아빠 이용우아기 이채아(휴천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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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23.06.08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