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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자녀에 이르기까지 생업을 위해 대를 이어 간다는 것은 때론 당연하게, 때론 큰 결심이 필요하다. 우리 고장 영주에서 가업을 지켜가며 지역의 명품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그들의 삶에는 영주의 역사가 담겨있고 각각 쌓아온 전통이 있다. 본지는 현재를 살아가며 앞으로도 대를 이어갈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한다. [편집자 주]3대로 이어진 사과재배, 전통방식 중심으로사과 맛본 사람들 요청에 전국으로 보내져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분기하는 지역인 소백산 남쪽에 위치한 순흥면 태장리 산지에서 3대째
기획·특집
김은아 기자
2023.10.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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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주문화원은 ‘풍기인견, 실향민의 절실함이 지어낸 선물’이라는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의 추진하는 ‘2023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지역의 가치 있는 이야기를 주민들의 생애사를 통해 알아보고 이를 기록해 의미 있는 자료로 활용, 홍보하기 위함이다. 이에 본지는 영주문화원과 공동으로 풍기인견의 다양한 분야에서 생업과 경제활동을 하는 전현직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봉현농공단지·영주지방산업단지 조성 앞장지역주민 위한 배드민턴 활성화에도 이바지“앞으로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23.10.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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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영주는 전국 228개 지자체 중 67번째로 소멸위험이 높다. 인구 10만 붕괴도 바로 눈앞에 두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새로운 로컬 창업 모델로 상황을 반전시켜보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프로젝트가 있다. 구도심에 청년 교류 공간을 만들어 소셜벤처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는 ‘STAXX(스택스)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이다.소셜벤처 액셀러레이터 임팩트스퀘어와 SK스페셜티, 영주시가 손잡고 출범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로 현재 지역 자원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10개 소셜벤처를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본지는 스택스 프로젝트의 사업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23.10.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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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주문화원은 ‘풍기인견, 실향민의 절실함이 지어낸 선물’이라는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의 추진하는 ‘2023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지역의 가치 있는 이야기를 주민들의 생애사를 통해 알아보고 이를 기록해 의미 있는 자료로 활용, 홍보하기 위함이다. 이에 본지는 영주문화원과 공동으로 풍기인견의 다양한 분야에서 생업과 경제활동을 하는 전현직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처음 접한 풍기인견, 맘카페 통해 온라인 쇼핑몰 개척어린이집 낮잠 이불 ‘배덮이 이불’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23.10.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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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자녀에 이르기까지 생업을 위해 대를 이어 간다는 것은 때론 당연하게, 때론 큰 결심이 필요하다. 우리 고장 영주에서 가업을 지켜가며 지역의 명품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그들의 삶에는 영주의 역사가 담겨있고 각각 쌓아온 전통이 있다. 본지는 현재를 살아가며 앞으로도 대를 이어갈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한다. [편집자 주]‘향토뿌리기업’이자 ‘백년가게’로 풍기인견 제조와 산업화가족이 함께 어려움 이겨내며 노력과 열정으로 가업 이어3대를 이어온 경상북도 지정 향토뿌리기업이자, 백년가게인 ‘삼
기획·특집
김은아 기자
2023.10.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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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영주는 전국 228개 지자체 중 67번째로 소멸위험이 높다. 인구 10만 붕괴도 바로 눈앞에 두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새로운 로컬 창업 모델로 상황을 반전시켜보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프로젝트가 있다. 구도심에 청년 교류 공간을 만들어 소셜벤처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는 ‘STAXX(스택스)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이다.소셜벤처 액셀러레이터 임팩트스퀘어와 SK스페셜티, 영주시가 손잡고 출범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로 현재 지역 자원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10개 소셜벤처를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본지는 스택스 프로젝트의 사업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23.10.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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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주문화원은 ‘풍기인견, 실향민의 절실함이 지어낸 선물’이라는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추진하는 ‘2023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지역의 가치 있는 이야기를 주민들의 생애사를 통해 알아보고 이를 기록해 의미 있는 자료로 활용, 홍보하기 위함이다. 이에 본지는 영주문화원과 공동으로 풍기인견의 다양한 분야에서 생업과 경제활동을 하는 전현직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좁쌀무늬 디자인 제작, 전국으로 확대돼직기 전문가로 풍기인견 발전에 큰 도움“삶을 되돌
기획·특집
김은아 기자
2023.10.1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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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영주는 전국 228개 지자체 중 67번째로 소멸위험이 높다. 인구 10만 붕괴도 바로 눈앞에 두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새로운 로컬 창업 모델로 상황을 반전시켜보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프로젝트가 있다. 구도심에 청년 교류 공간을 만들어 소셜벤처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는 ‘STAXX(스택스)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이다.소셜벤처 액셀러레이터 임팩트스퀘어와 SK스페셜티, 영주시가 손잡고 출범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로 현재 지역 자원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10개 소셜벤처를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본지는 스택스 프로젝트의 사업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23.10.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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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여행 트랜드는 단연 “맛집”이다. TV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먹방이 유행이며, 여행지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여행지에 대한 정보만큼이나 맛집에 대한 사전 조사는 기본이다.‘스마트 여행족’이라면 여행 전부터 방문 지역의 맛집이나 숨은 관광명소 등 해당 지역의 정보를 미리 찾아 떠나는 것은 당연한 순서가 되고 있다. 가공된 광고 맛집보다 지역민들이 좋아하는 곳, 여행객들도 만족할 수 있는 음식점이라면 금상첨화. 이들은 SNS와 블로그를 통해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로부터 맛과 가격을 인정받은 음식점을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23.10.0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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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찬란한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어 풍기인삼축제만 즐기고 떠나기엔 너무나 아쉬운 고장이다.축제를 마음껏 즐겼다면 축제장에서 20분 남짓 걸리는 곳에 위치한 천년고찰 부석사에서부터 소백산, 희방폭포, 금선정과 금선계곡, 죽계구곡의 비경과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선비문화의 보고인 선비촌, K-문화테마파크 선비세상, 영주시내의 근대역사문화거리와 삼판서고택, 외나무다리로 유명한 무섬마을 관광도 다녀올 만하다.■ 풍기권▲ 금선정과 금선계곡십승지 중의 가장 으뜸인 금계마을 앞으로 흐르는 냇물이 금선계곡이다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23.10.0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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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의 역사가 오랜된 만큼 그에 따른 재미있거나 교훈적인 설화나 전설도 많다. 지금도 우리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교훈적인 전설을 정리해 봤다. [편집자 주]‘산삼(山蔘)’은 욕심없고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네 풍기 희여골 효부이야기소백산 형제봉과 인삼이야기도솔봉은 소백산 여러 봉오리 중에서 죽령 서쪽에 있는 산으로 높이가 1,342m나 되는 높은 봉오리 중의 하나입니다.죽령 동쪽에 있는 비로봉이나 연화봉, 국망봉 쪽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저절로 등산로가 생겨났지만 도솔봉 쪽은 골이 깊고 험준해서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23.10.0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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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부녀자가 인삼 도둑?인삼은 값이 비싸고 사포닌이 많아 예나 지금이나 도둑들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이에 삼밭주인은 수확기가 되면 6년간의 정성을 들인 인삼을 지키기 위해 삼밭 주위에서 잠을 자는 등 도둑을 경계했습니다.조선시대에는 삼밭에 도둑이 들면 인근 마을의 중년부녀자들에게 의심이 돌아가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인삼이 남자의 양기를 돋우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었기 때문에 부녀자들이 남편에게 먹이려 했을 거라는 심증에서 비롯되었습니다.구한말에는 일본인을 비롯한 인삼 도둑이 많아지자 인삼밭 경비를 위해 경비원을 고용하기도 했으며,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23.10.0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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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풍기인삼엑스포는 지역 농업,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면서 영주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인 것으로 평가받았다.24일 간의 엑스포 기간 동안 총 117만여 명(연계 행사장 포함)이 방문했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액 1천736억 원, 부가가치유발액 793억 원, 취업유발 인원이 2천272명에 이른 것으로 분석했다.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해외 바이어 초청을 통해 미국, 호주를 비롯한 9개국을 대상으로 3천150만 달러의 수출협약과 1천878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둬 목표 대비 수출협약 630%,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23.10.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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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전진대제 ▹ 풍기인삼대제 ▹ 풍기인삼축제 ▹ 세계풍기인삼엑스포 ▹ 풍기인삼축제축제 개최 2년만에 유망축제만 12회,2011년 부터 3년 연속 우수축제 지정인삼이 가장 잘 자랄 수 있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췄고 우리나라에서 처음 인삼재배를 시작한 500년 가삼재배(家蔘栽培)의 시원지(始原地) 풍기. 세계제일 품질의 인삼을 생산하고 있는 풍기가 세계인의 건강축제 ‘2023영주풍기인삼축제’를 풍기남원천 인삼축제장에서 연다.풍기인삼축제는 지난 1999년 문광부 유망축제로 지정된 이래 10년간 연속 선정됐으며, 2011년부터 2013
기획·특집
오공환 기자
2023.10.0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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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seng(진생)’은 한자표기 ‘人蔘’의’ 일본식 발음최근 정부 우리의 소리음 ‘인삼(INSAM)’널리 홍보‘인삼(人蔘)’은 오갈피나무과(科) 인삼속(人蔘屬) 식물을 말한다. 여러 해 살이 풀로 그 형태가 사람의 모양 또는 한자 사람 ‘人’자와 흡사해 인삼이라 부르며 순우리말은 ‘심’이다.서양식 학명은 ‘Panax ginseng C. A. Meyer’ 로 1843년 러시아의 칼 안톤 본 메이어가 고려인삼의 학명을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통용되고 있다. 학명의 Panax는 ‘Pan(모든, 總, 汎: all)’과 ‘Axos(치료: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23.10.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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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평 부지 위에 시험포장, 건물 30동, 각종 연구시설 갖춰연구인력 11명, ‘세계제일 명품 풍기인삼’ 연구시설 자랑2023 풍기인삼축제를 한 달여 앞둔 지난 6일 안정면 용암산 아래에 위치한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를 찾았다.안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용암산 방향으로 좌회전해 신전리-봉암리-용산1리를 지나 용산2리 효마루 앞에서 여륵리 방향으로 500여m 가다 보면 과수원길 도로변에 ‘풍기인삼연구소’ 안내판이 보인다. 마당에 차를 세우고 본관 건물 안으로 들어서니 현관 좌우 벽에 인삼에 관한 게시물들이 전시돼 있다.풍기인삼연
기획·특집
이원식 기자
2023.10.0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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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생육과정 등 다양한 정보 한 눈에 파악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풍기인삼 이해 도와인삼축제장에서 서쪽으로 죽령로를 따라 2km가면 풍기온천 입구이다. 풍기온천으로 들어서자마자 우회전하여 100여m 쯤 가면 인삼박물관이 있다. 이곳은 인삼을 통해 건강을 염원했던 선조들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국내 유일의 인삼 전문 박물관이다.2013년 5월에 문을 연 인삼박물관은 사업비 106억원을 들여 영주시 풍기읍 소백산풍기온천휴양단지 내에 연면적 2천829㎡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각종 전시실을 비롯 강당, 교육실,
기획·특집
이원식 기자
2023.10.0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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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적으로 생겨난 국내 최초 인삼조합국내이어 해외수출까지 인삼시장에 ‘훈풍’인삼은 예로부터 ‘하늘이 준 선물’로 귀하게 여겨지면서 만초지왕(萬草之王)이라 불렸다. 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의 시황제는 불로장생의 영약(불로초)을 구하고자 신하들을 내보냈고 명을 받은 서복(徐福)이 우리나라에서 찾은 불로초도 다름 아닌 인삼이었다.불로초로 여겨질 만큼 귀한 약초인 인삼, 그 인삼 중에서도 풍기인삼은 품질과 약효에서 으뜸으로 쳤는데 일제강점기 인삼거래 기록을 보면 풍기인삼 8냥(300g)과 금산인삼 10냥(375g), 개성인삼 16냥(6
기획·특집
김이환 기자
2023.10.0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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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의 대면행사 ‘감회 새로워’...풍성한 축제 준비26회째 청년기 지나 이젠 ‘어른다운 축제’로 성장도모코로나 팬데믹 이후 ‘건강’과 ‘면역’에 더욱 더 큰 관심영주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석사와 소수서원, 전통 물돌이 마을인 무섬마을 등 가을에 흠뻑 물든 풍경도 장관이지만, 이맘때쯤이면 어김없이 풍겨오는 알싸한 인삼의 향기가 먼저 발길을 사로잡는다.국내 최대 인삼 생산지인 영주에서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2023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가 열린다.풍기인삼축제는 좋은 품질의 인삼을 만날 수 있는 기회와 건강 체험 등 도시
기획·특집
오공환 기자
2023.10.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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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약 640여 농가 연간 3천100t 인삼 생산인삼은 기력 증진 대표 건강식품 인체에 유용 가장 품질 좋은 인삼, 가장 저렴하게 구입 가능축제 제대로 즐기려면 최대한 많이 참여해야“영주 풍기인삼의 명품화, 세계화를 위한 사업들이 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던 축제가 봇물 터지듯 부쩍 많아진 가운데, 영주시는 지역 최고의 상품이라 할 수 있는 풍기인삼을 주제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난해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디딤돌 삼아 올해 축제도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풍기인삼축제의
기획·특집
오공환 기자
2023.10.05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