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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치
시민신문
2008.05.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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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는 제14대(신한국당 강신조)국회의원 이후 이 지역 국회의원을 갖지 못했다. 이는 제 15대 선거 때 인 96년 2월 6일 선거구역이 봉화 울진으로 조정되면서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 봉화가 겪어야 하는 숙명 같은 것이기도 하다. 이후 선거구역이 봉화, 울진, 영양, 영덕까지 합쳐진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가능성은 점점 더 멀어졌다. 이것은 영양, 청송과
지역·정치
박대훈 기자
2008.05.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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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치
시민신문
2008.05.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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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9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우리지역 장윤석 국회의원은 4일 오후 5시 영주시청 제2회의실에서 경북 북부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함께 ‘경북 북부지역 국회의원 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하는 국회의원 당선자는 북부지역 6개 선거구에서 당선된 한나라당 강석호(영양 영덕 봉화 울진), 무소속 김광림(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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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2008.05.0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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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행환경 개선 촉구 정책건의서 시에 제출 도내 시군 중 보행권조례 제정에 관한 첫 공식적 논의 최근 스쿨존 주변 지역에서의 자녀 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이 깊어가는 가운데, 영주시 시민단체들이 연합하여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건의서를 영주시에 제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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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2008.04.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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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치
시민신문
2008.04.1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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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한나라당 장윤석 국회의원이 선거비용을 남겨 14일 재단법인 ‘영주시 인재육성 장학회’에 장학기금 2천만원을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장 의원은 “이번 선거는 금품 선거의 유혹을 이겨낸 영주시민의 자랑스러운 승리였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호응과 현명한 판단으로 돈 안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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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2008.04.1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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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던 제 18대 총선이 지나갔다. 후보들이야 짧을 수 밖에 없는 기간이었겠지만 이 지역의 대다수 군민들은 그렇게 느꼈을 것이다. 후보자 중 지역출신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사실 이번 선거는 지역민 가슴에 와 닿는 선거는 아니었다. 멀리는 공화당 시절부터 오늘의 한나라당에 이르기 까지 한쪽으로 편향된 정서는 우리가 전라도 사람들을 욕할 것도 없이 경도 되
지역·정치
박대훈 기자
2008.04.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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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도 영주 유권자들은 정당지지에서 친한나라 성향을 뚜렷이 나타냈다. 한나라당은 18대 총선 정당지지에서 전국 평균 37.48%의 지지를 받았으나 영주에서는 13.95%가 차이나는 51.43% 지지를 받았다. 62.9%의 지지를 얻었던 지난 2004년 총선 보다는 11.47%가 하락한 것이다. 경북 전체의 한나라당 지지율은 53.45%였다. 통합민
지역·정치
시민신문
2008.04.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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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속 한나라 대 친박 대결, 치열한 접전 끝 현역 의원 승리로 끝나 우리지역 4.9총선은 한나라당 현역의원의 승리로 끝났다. 지역민들의 무관심속에 최악의 투표율을 기록한 이번 선거에서 장윤석 당선자는 ‘한나라당’과 ‘현역 의원’의 프리미엄을 갖고서도 상대후보에 겨우 8.6% 차이 밖에 나지 않았다. 선거는 이
지역·정치
시민신문
2008.04.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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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500여표 차이로 아쉽게 낙선한 무소속 권영창 후보는 ‘지지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로 낙선사례를 대신했다. 권 후보는 “아쉽다면 현역의원이 지난 4년간 제대로 일하지 않은 것을 다 알리지 못한 것이 이번선거의 패배의 원인”이라며 “앞으로 당선자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줄 것이라 믿는다&
지역·정치
시민신문
2008.04.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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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4.9 총선에서 우리지역 투표율이 전국 평균(46%)보다는 높지만 역대 선거중에서는 가장 투표율이 저조한 최악의 선거로 기록됐다. 이번 선거에서 우리 영주지역 선거구는 전체 유권자 9만 1천 222명 중 5만 3천577명이 투표에 참여해 58.73%의 투표율을 보인 것으로 최종 집계 됐다. 이는 지난 2004년 4.15 17대 국회의원에서 9만4천
지역·정치
시민신문
2008.04.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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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영주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압도적 표차로 당선시켜 주신 시민 여러분께 큰 절 올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해 대선 때부터 저와 함께 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 장윤석과 한나라당을 향한 여러분의 헌신과 애정이 없었다면 오늘의 승리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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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2008.04.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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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장윤석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9일 실시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장 후보는 무소속 권영창 후보를 4천 544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했다. 전체 유권자 9만 1천 222명 중 5만 3천577명이 투표에 참여해 58.73%의 투표율을 보인 이번 선거에서 장 후보는 52.47%인 2만 7천 597표를 얻었으며 권영창 후보는 43.83%인
지역·정치
시민신문
2008.04.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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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결성돼 시의회에 대한 의정 감시에 들어갔던 좋은 의회를 위한 시민모임(이하 좋은의회모임.대표 박창규)이 1여년동안의 의정활동 평가와 의회방청을 통해 느낀 소감을 공개하고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좋은의회모임’ 공개한 종합평가에서 “시의회가 과거에 비해 이석율이나 질의횟수 및 준비성에서는 이전 의회보
지역·정치
오공환 기자
2008.04.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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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는 이번 4.9총선이 정책도 없고 신념도 없는 이상한 정치판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의 아성이라는 우리 영주지역의 선거구도는 어떻게 될까? 영주의 선거구도는 한나라당 아성답게 일찌감치부터 누가 공천을 받느냐에 관심이 쏠렸다.현역의 장윤석 의원과 박세환 예비역 장군, 김태주 변호사, 권영창 전시장 등이 공천을 신청했으나 권영창 전시장은
지역·정치
시민신문
2008.04.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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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를 마치고 이동하던 한나라당 장윤석 후보의 유세차량이 2일 오후 7시 57분쯤 영주동 삼각지 마을 앞 도로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유세차량 운전자에 따르면 “유세를 마치고 이동하던 중 뒤따라오던 택시가 적재함에서 불이 났다는 신호를 보내와 소방당국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유세차량은 전소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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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신문
2008.04.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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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치러지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가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우리지역 출마자들이 자신들의 선거 공약에 지역경제 살리기를 주제로 굵직굵직한 대형 사업들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나라당 장윤석 후보는 ‘북부권중심도시 건설’을 목표로 지역현안으로 대두되고 있거나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사업들을 중심으로 각종 공약을 제시했다
지역·정치
오공환 기자
2008.03.3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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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으로 출마한 권영창 후보가 29일 오후 2시 원당로 원마트 옆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의 농어촌 선거 대책본부장을 지낸 김동열씨와 황재천 국가 원로회의 사무처장과 전 도의원, 전 시의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서 박성만 전 도의원은 “도의원과 시장 등을 거치면서 30년간 영주시민의 매를 맞으
지역·정치
김이환 기자
2008.03.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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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8대 총선에 사용될 각 정당의 기호배정이 결정됐다. 26일 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선 제1당인 통합민주당이 1번, 한나라당 2번, 자유선진당 3번, 민주노동당 4번, 창조한국당 5번 순으로 공통기호를 부여받게 됐다. 이들 당 소속 후보자는 전국 어디에 출마하거나 같은 번호를 달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이후 6번부터는 각 선거지역
지역·정치
시민신문
2008.03.28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