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향기 맡으며나만의 작품 만든다 “나무는 우리 주위에 많이 있어요. 나무는 땅속에서 자라나지만, 저희는 나무를 작품으로, 또 다른 창조물로 손에서 자라나게 해요”나무공작소 대표이자 목공지도자 강사로 활동하는 문선희(43)대표는 “누구나 취미는 꼭 있어야 한다. 또 취미는 자신만의 ‘한강’이 돼야 한다&
업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4.04.09 18:36
-
지역최초 MTB자전거 전문점매년 불우이웃에 자전거 전달도“중학교 졸업 후 자전거 일을 시작했어요. 인생의 오르막과 내리막에서 항상 이 녀석을 타고 있었죠. 저는 자전거의 두 바퀴를 움직이려고 발구름질 했지만 어느 순간 두 바퀴가 저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였죠”▲ ‘자전거’ 인생의 기름칠 = 영주시 중앙로에
업체탐방
김동규 기자
2014.04.03 13:19
-
맛과 인심 전해지는 곳단골고객이 소문내는 빵아침, 저녁 동네 어귀를 지날 때면 동네 빵집의 고소하고 달콤한 향기가 전해진다. 대규모의 체인점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정직하고 맛있는 빵으로 소문난 동네빵집이 있다. 하망동 영남 동산맨션 앞에 위치한 ‘박충원 베이커리’가 그곳이다. 이곳은 박충원(40)·권수경(33) 부부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4.03.26 18:48
-
특별한 날, 더 돋보이는 스타일로처음부터 끝까지 고객만족 서비스사람들은 결혼, 기념일, 각종행사 등 자신의 특별한 날을 가장 아름답게 연출하기 위해 드레스, 메이크업, 촬영 등에 정성을 들인다. 이런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도록 고객의 개성, 취향, 체형 등을 고려한 스타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곳이 있다.경북전문대 앞에 위치한 토탈웨딩전문점 &lsq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4.03.20 16:48
-
좋은 재료에 넉넉한 인심까지 전통가옥 특색있는 인테리어저녁시간이면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반가운 만남을 위해 편안함을 주는 쉼터를 찾는다. 전통가옥과 옛 향수가 전해지는 소품들이 가득하고 7080 음악과 함께 다양한 음식메뉴를 제공해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 있다. 휴천1동 자연유치원 옆에 위치한 ‘궁전주막’(대표 송인숙. 47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4.03.14 11:07
-
마사지와 경락 접목해 효과 높여피로 풀고 건강, 몸의 균형 잡아가사노동이 많은 주부, 장시간 한 자세로 일하는 직장인, 오래동안 앉아 공부하는 학생 등 몸의 결림 현상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늘고 있다. 겨울 동안 쌓였던 몸의 피로도 풀고 생활의 활력도 되찾아 건강한 몸과 피부를 만드는 기회를 가져보면 어떨까? 2008년 휴천 현대 2차아파트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4.03.05 17:07
-
▲2대 김정섭씨순흥 흥주식당 가흥동 ‘문 활짝’저녁고객 위한 시간, 메뉴 늘려우리 고장의 맛집으로 알려진 순흥면 읍내리 소재 오징어불고기전문점 ‘흥주식당’(대표 최성옥)이 이동시간 절약과 늦은 저녁고객을 위해 지난해 11월 가흥동 시민운동장 맞은편에 ‘야간 흥주식당’(대표 김미향)을 열었다.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4.02.26 17:17
-
▲박길수 대표자연과 함께하는 품격 있는 식사정신, 육체건강 위한 승마체험도요즘 승마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자리 잡았다. 과거 고급운동의 개념에서 벗어나 즐기는 운동으로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고장에도 승마체험과 동시에 식사도 할 수 있는 승마카페가 생겨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영주시립병원 입구에 위치한 ‘(주)소백산 승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4.02.20 14:36
-
▲서봉원·김갑여 대표부부가족 위한 정직한 맛이 고객에게건강한 재료, 맛으로 소문 줄이어점심시간이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에는 이유가 있다. 건강한 재료와 맛으로 소문이 난 곳. 영주역에서 철도공사경북본부 방향 SK역전주유소 옆에 위치한 순두부·해초비빔밥전문점 ‘콩마을식당’(대표 김갑여, 56)이 바로 그곳이다.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4.02.19 16:15
-
▲배정인 대표매오김밥, 오꼬오꼬 등 메뉴차별화정직한 손맛, 함께 공유하는 고객돌돌 말은 김밥이 맛난 아이디어와 결합해 새롭게 탄생했다. 매운 어묵, 새우, 돈까스를 넣은 김밥과 약식 일본의 오꼬노미야끼, 컵밥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메뉴에 맛까지 더해졌다. 어린이부터 어른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소문이 난 하망동 구성오거리 소백쇼핑몰 앞에 위치한 ‘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4.02.06 14:31
-
‘카포인트’대표 이광익 씨 ▲오랜 노하우 대형버스 수리전문고객을 위한 깨끗한 환경 제공해자동차의 고장으로 수리를 맡겼지만 수리가 어렵다고 말해 곤란한 경우를 겪었다면 이곳을 한번 찾아가 보면 어떨까? 91년 하나은행 맞은편에 문을 열고 2012년 가흥택지지구 내 한절마 제1공원 근교로 이전한 자동차관리전문점 ‘카포인트&rsq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4.01.28 14:07
-
생기가득 꽃 사고 예쁜 포장은 덤오랜 세월 속 함께 하는 인연까지인연이 닿은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용되는 꽃.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과 함께 전하는 다양한 종류의 아름다운 꽃과 여러 가지 화초, 그리고 식물이 항상 싱싱한 자태로 가득한 곳이 있다. 바로 농협시지부 사거리에 위치한 중앙화원(대표 정재남. 46)이 그곳이다. 지난 95년에 개업한 이곳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4.01.17 12:29
-
건강 음식으로 모두의 입맛 잡아푸짐한 양으로 가족외식장소 인기삼겹살은 많은 이들이 즐기는 음식이다. 이런 삼겹살을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이곳이 어떨까? 돼지 특유의 냄새를 잡고 대중적인 맛을 찾는데 3년간의 시행착오를 거쳐 야채 삼겹살찜으로 지난해 2월에 문을 연 문정동 한국폴리텍대학 맞은편에 위치한 ‘우준 아빠의 찜이야’(대표 강기태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4.01.15 16:30
-
가족모임 석쇠불고기로 입맛 돋우고소고기국밥 깊은 맛은 든든함 채워김이 모락모락 나는 가마솥을 보면 정겨움이 생기고 그 안에 들어있는 음식에 구미가 당긴다. 2002년 원당로길 축협골목에 문을 열어 연탄불 석쇠구이 메뉴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K2주먹고기’. 2013년 ‘K2한우가마솥소고기국밥’(대표 강명구, 6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4.01.03 17:53
-
한방 오리탕으로 건강은 챙기고정직한 손맛, 넉넉한 인심은 덤사시사철 변하는 아름다운 소백산의 모습은 참으로 경이롭다. 봄이면 벚꽃이 흩날리고 여름이면 보기 만해도 시원해지는 물이 넘쳐 흐른다. 가을이면 오색찬란한 자연의 색을 감상할 수 있고 겨울에는 하얗게 눈 덮인 소백산을 바라보면서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풍기 비로사 방향 삼가동저수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4.01.02 12:30
-
▲이춘자 할머니(사진 중간)와 김주구 대표 부부오랜 전통을 잇는 맛 그대로전국에서 택배주문으로 찾아부드럽고 쫄깃한 식감 때문에 많이 사랑받는 문어. 저칼로리, 피로회복, 노화억제 등 다양한 효능 또한 높아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우리고장은 1955년 영동선의 개통과 함께 질 좋은 동해문어를 완행열차로 실어와 삶아진 문어가 영주에 도착할 때쯤에는 가장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3.12.24 14:32
-
싱싱한 재료 입맛 사로잡아세트메뉴로 다양한 맛 즐겨가족이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면 아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의 입맛까지 생각해야 한다. 이런 점을 착안해 영주동 구 엘지전자 자리에 문을 연 일본식 페밀리레스토랑 ‘가츠라’(대표 김선희, 35)는 다양한 세대가 찾아 입소문이 난 곳이다. 이곳은 올해 2월 문을 연후 가족, 친구, 직장인들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3.12.13 15:00
-
정직한 재료를 손님상에 올려맛과 정성으로 단골고객 잡아추운 겨울에 먹으면 더 맛좋은 구수한 청국장, 따끈하고 얼큰한 두부찌개, 국물 맛이 일품인 선지국까지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맛은 물론이요 정갈하고 깔끔한 음식으로 소문난 하망동 서울산부인과 옆에 위치한 ‘청정골식당’(대표 안춘화. 48)이 바로 그곳이다.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3.12.06 15:09
-
다양한 브랜드로 실속은 갖추고품격과 차별화된 스타일 연출까지우리 생활에서 옷은 몸을 보호하는 것은 기본, 빠른 유행에 맞춰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품격을 갖추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시내 문화의 거리 영주농협 중앙지점 옆에 위치한 인디안 영주점은 1994년 문을 열어 20년 동안 좋은 품질의 옷으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3.11.28 14:16
-
가격부담 줄이고 맛은 올리고오래된 소품으로 분위기 연출사람들은 지친 일상, 잠깐의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조용하고 아늑한 곳을 찾는다.지난 9월 꽃동산로타리 부근에 문을 연 카페 ‘하루’(대표 허혜진, 28)는 혼자 또는 가족, 지인들과 함께 찾는 힐링의 장소로 알음알이로 소문난 곳이다.이곳은 아기자기한 소품과 조용한 음악, 커피향이 함
업체탐방
김은아 기자
2013.11.22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