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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전 공정 ‘통합 교육 훈련’ 시스템 구축최신 교육기자재· 학생 편의시설 갖춘 ‘스마트공학관’ 개관제품의 설계에서 부터 디자인, 부품 제작, 가공, 조립, 검사, 성능 평가, 완성에 이르기까지 전체 공정을 한곳에서 체험하거나 실습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 즉 러닝팩토리(Learning Factory)를 구축하면 어떨까.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학장 강흥수, 이하 영주캠퍼스)가 최근 스마트공학관을 새롭게 건립하고 전 공정 통합 실습장인 러닝팩토리를 구축해 국내 산업계와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학생들이 제품 설
기획·특집
오공환 기자
2020.12.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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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의 중심을 흐르는 서천, 그 물길을 따라 조금씩 변화한 둔치의 모습과 둔치를 따라 나눠져 달라지는 도심. 앞으로는 서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며 신구도심의 연결로 시민복지, 관광활성화 등을 이끌어가려고 한다. 이에 시민친화적인 도심수변 공간조성에 대해 관내외 사례를 들어 살펴보고자 한다.[편집자 주][1] 영주의 서천, 얼마나 시민 친화적 환경인가[2] 모든 세대 위한 친화적인 수변 공간이어야[3]복지와 문화가 있는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4]도심과 수변 연결로 편의와 효율성 높여야[5]신구도심 연계 위
기획·특집
김은아 기자
2020.12.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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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인구가 감소하고 노령화가 심화되면서 학교 학생 수도 감소하고 있다. 특히 농·산촌지역의 학생 수 감소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며 저학년으로 갈수록 줄고 있어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교육 문제는 농·산촌 사회의 최우선 해결과제다. 초·중학교 교육환경이 악화되면 자녀를 둔 청년가정은 어쩔 수 없이 지역을 떠나거나 시내로 이주할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학급당 인원수 감소는 교육현장에서도 다양한 어려움이 발생한다.지역교육 당국의 방침으로 1면 1교가 유지되고 있지만 폐교나 통합에 대한 우려가 없어진 것이 아니다.이에 영주시 각계에서
기획·특집
심원복(그루매니저)
2020.12.1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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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민선7기 교통분야 성과와 과제우리 고장 영주는 10월 현재 차량 등록 대수가 5만7천62대이다. 영주시 전체 4만9천여 세대에 대비하면 한집 당 1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어느 도시나 마찬가지이지만 이처럼 늘어나는 차량에 비해 주차장 확보는 시간과 비용 문제에 부딪혀 쉽지가 않다. 관내 주차장은 2019년 말 기준 노상, 노외, 그리고 건물 부설 주차장을 합치면 총 3천623개소에 4만1천207면이 확보돼 있다. 차량 등록 대수에는 모자라지만 근래 공영주차장 확보에 적극 나서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기획·특집
오공환 기자
2020.12.1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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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승격 40주년 기념 언택트 포럼]영주의 미래를 들여다 보다우리고장 영주시가 올해 시승격 40주년을 맞았습니다. 본지는 시승격 40주년을 맞아 지난 4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내다보는 언택트(비대면) 포럼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시승격 40주년, 영주의 미래를 들여다 보다’라는 주제로 지역오피니언 리더들이 각 분야의 의견을 7차례에 걸쳐 지면에 연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오피니언 리더들의 연재가 끝나면 게재된 내용을 토대로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온라
기획·특집
오공환 기자
2020.12.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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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의 미래를 들여다 보다우리고장 영주시가 올해 시승격 40주년을 맞았습니다. 본지는 시승격 40주년을 맞아 지난 4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내다보는 언택트(비대면) 포럼을 마련했습니다.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시승격 40주년, 영주의 미래를 들여다 보다’라는 주제로 지역오피니언 리더들이 각 분야의 의견을 7차례에 걸쳐 지면에 연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오피니언 리더들의 연재가 끝나면 게재된 내용을 토대로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온라인(유튜브) 포럼도 진행 될 예정입니다. 만
기획·특집
오공환 기자
2020.12.0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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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의 중심을 흐르는 서천, 그 물길을 따라 조금씩 변화한 둔치의 모습과 둔치를 따라 나눠져 달라지는 도심. 앞으로는 서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며 신구도심의 연결로 시민복지, 관광활성화 등을 이끌어가려고 한다. 이에 시민친화적인 도심수변 공간조성에 대해 관내외 사례를 들어 살펴보고자 한다.[편집자 주][1] 영주의 서천, 얼마나 시민 친화적 환경인가[2] 모든 세대 위한 친화적인 수변 공간이어야[3]복지와 문화가 있는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4]도심과 수변 연결로 편의와 효율성 높여야[5]신구도심 연계 위
기획·특집
김은아 기자
2020.11.20 14:07
독자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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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안양원에 가면 국보급 ‘5백나한상(五百羅漢像)’이 있다청나라 고종황제 등극기념(1736) 국태민안 위해 조성한 것불자들 신심 일깨우고 국가사회가 숭봉대상 선정할 날 올 것안양원(安養院)의 위치영주 철탄산 아래 영주향교(영주여고)가 있고 그 아래 ‘안양원’이 있다.영주시 광복로 상망동행정복지센터 옆 도로로 진입하여 영주향교·영주여고 방향으로 올라가다가 침례교회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안양원 정문이 나온다.안양원은 1953년 안경우스님에 의해 창건됐다.창건 연대가 짧음에도 불교사적으로 가치 있는 유물과 유적이 확인된 사찰이다.
기획·특집
이원식 기자
2020.11.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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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승격 40주년 기념 언택트 포럼[5]영주의 미래를 들여다 보다우리고장 영주시가 올해 시승격 40주년을 맞았습니다. 본지는 시승격 40주년을 맞아 지난 4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내다보는 언택트(비대면) 포럼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시승격 40주년, 영주의 미래를 들여다 보다’라는 주제로 지역오피니언 리더들이 각 분야의 의견을 7차례에 걸쳐 지면에 연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오피니언 리더들의 연재가 끝나면 게재된 내용을 토대로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20.11.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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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의 중심을 흐르는 서천, 그 물길을 따라 조금씩 변화한 둔치의 모습과 둔치를 따라 나눠져 달라지는 도심. 앞으로는 서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며 신구도심의 연결로 시민복지, 관광활성화 등을 이끌어가려고 한다. 이에 시민친화적인 도심수변 공간조성에 대해 관내외 사례를 들어 살펴보고자 한다.[편집자 주][1] 영주의 서천, 얼마나 시민 친화적 환경인가[2] 모든 세대 위한 친화적인 수변 공간이어야[3]복지와 문화가 있는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4]도심과 수변 연결로 편의와 효율성 높여야[5]신구도심 연계 위
기획·특집
김은아 기자
2020.11.12 11:49
독자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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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영주시가 올해 시승격 40주년을 맞았습니다. 본지는 시승격 40주년을 맞아 지난 4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내다보는 언택트(비대면) 포럼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시승격 40주년, 영주의 미래를 들여다 보다’라는 주제로 지역오피니언 리더들이 각 분야의 의견을 7차례에 걸쳐 지면에 연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오피니언 리더들의 연재가 끝나면 게재된 내용을 토대로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온라인(유튜브) 포럼도 진행 될 예정입니다. 만남을 통해 직접 소통하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20.11.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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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의 중심을 흐르는 서천, 그 물길을 따라 조금씩 변화한 둔치의 모습과 둔치를 따라 나눠져 달라지는 도심. 앞으로는 서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며 신구도심의 연결로 시민복지, 관광활성화 등을 이끌어가려고 한다. 이에 시민친화적인 도심수변 공간조성에 대해 관내외 사례를 들어 살펴보고자 한다.[편집자 주][1] 영주의 서천, 얼마나 시민 친화적 환경인가[2] 모든 세대 위한 친화적인 수변 공간이어야[3]복지와 문화가 있는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4]도심과 수변 연결로 편의와 효율성 높여야[5]신구도심 연계 위
기획·특집
김은아 기자
2020.11.11 16:17
독자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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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영주시가 올해 시승격 40주년을 맞았습니다. 본지는 시승격 40주년을 맞아 지난 4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내다보는 언택트(비대면) 포럼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시승격 40주년, 영주의 미래를 들여다 보다’라는 주제로 지역오피니언 리더들이 각 분야의 의견을 7차례에 걸쳐 지면에 연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오피니언 리더들의 연재가 끝나면 게재된 내용을 토대로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온라인(유튜브) 포럼도 진행 될 예정입니다. 만남을 통해 직접 소통하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20.11.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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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의 중심을 흐르는 서천, 그 물길을 따라 조금씩 변화한 둔치의 모습과 둔치를 따라 나눠져 달라지는 도심. 앞으로는 서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며 신구도심의 연결로 시민복지, 관광활성화 등을 이끌어가려고 한다. 이에 시민친화적인 도심수변 공간조성에 대해 관내외 사례를 들어 살펴보고자 한다.[편집자 주][1] 영주의 서천, 얼마나 시민 친화적 환경인가[2] 모든 세대 위한 친화적인 수변 공간이어야[3]복지와 문화가 있는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4]도심과 수변 연결로 편의와 효율성 높여야[5]신구도심 연계 위
기획·특집
김은아 기자
2020.10.29 10:57
독자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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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 영주는 10월 현재 차량 등록 대수가 5만7천62대이다. 영주시 전체 4만9천여 세대에 대비하면 한집 당 1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어느 도시나 마찬가지이지만 이처럼 늘어나는 차량에 비해 주차장 확보는 시간과 비용 문제에 부딪혀 쉽지가 않다. 관내 주차장은 2019년 말 기준 노상, 노외, 그리고 건물 부설 주차장을 합치면 총 3천623개소에 4만1천207면이 확보돼 있다. 차량 등록 대수에는 모자라지만 근래 공영주차장 확보에 적극 나서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본지는 민선7기 후반기를
기획·특집
오공환 기자
2020.10.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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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영주시가 올해 시승격 40주년을 맞았습니다. 본지는 시승격 40주년을 맞아 지난 4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내다보는 언택트(비대면) 포럼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시승격 40주년, 영주의 미래를 들여다 보다’라는 주제로 지역오피니언 리더들이 각 분야의 의견을 7차례에 걸쳐 지면에 연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오피니언 리더들의 연재가 끝나면 게재된 내용을 토대로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온라인(유튜브) 포럼도 진행 될 예정입니다. 만남을 통해 직접 소통하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20.10.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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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영주시가 올해 시승격 40주년을 맞았습니다. 본지는 시승격 40주년을 맞아 지난 4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내다보는 언택트(비대면) 포럼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시승격 40주년, 영주의 미래를 들여다 보다’라는 주제로 지역오피니언 리더들이 각 분야의 의견을 7차례에 걸쳐 지면에 연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오피니언 리더들의 연재가 끝나면 게재된 내용을 토대로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온라인(유튜브) 포럼도 진행 될 예정입니다. 만남을 통해 직접 소통하
기획·특집
오공환 기자
2020.10.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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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 영주는 8월 현재 차량 등록 대수가 5만 6천 912대이다. 영주시 전체 4만9천여 세대에 대비하면 한집 당 1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어느 도시나 마찬가지이지만 이처럼 늘어나는 차량에 비해 주차장 확보는 시간과 비용 문제에 부딪혀 쉽지가 않다. 관내 주차장은 2019년 말 현재 노상, 노외, 그리고 건물 부설 주차장을 합치면 총 3천623개소에 4만1천207면이 확보돼 있다. 차량 등록 대수에는 모자라지만 근래 공영주차장 확보에 적극 나서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본지는 민선7기 후반기
기획·특집
오공환 기자
2020.09.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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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 영주는 8월 현재 차량 등록 대수가 5만 6천 912대이다. 영주시 전체 4만9천여 세대에 대비하면 한집 당 1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어느 도시나 마찬가지이지만 이처럼 늘어나는 차량에 비해 주차장 확보는 시간과 비용 문제에 부딪혀 쉽지가 않다. 관내 주차장은 2019년 말 현재 노상, 노외, 그리고 건물 부설 주차장을 합치면 총 3천623개소에 4만1천207면이 확보돼 있다. 차량 등록 대수에는 모자라지만 근래 공영주차장 확보에 적극 나서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본지는 민선7기 후반기를
기획·특집
오공환 기자
2020.08.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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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제 중심, 문화 중심, 정신가치 중심도시로 발전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중부권동서횡단철도 등첨단산업과 물류 중심도시로 지역 백년 먹거리 마련부석사·소수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발판삼아굴뚝 없는 공장인 관광산업 발전시켜 나가겠다 밝혀 세계의 보물을 품은 도시 영주시는 ‘작은 대한민국’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전통문화를 간직한 도시다. 한국 목조건축의 걸작이라 불리는 천년고찰 ‘부석사’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이 2018년과 2019년에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세계관광도시로 한걸음 더 도약
기획·특집
영주시민신문
2020.01.23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