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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가 8일 청소년들의 올바른 토론문화 정착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을 위해 ‘2023년도 영주시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했다.이날 참여한 단체는 영주남산초와 영주청소년문화의집 등 두 곳이다. 오전에는 영주남산초 학생 15명이, 오후에는 영주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기구 학생 10명이 참여해 실제 의회와 유사한 형태로 청소년의회가 열려 지방의회 의원의 역할과 소통·협력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은 △입교식 △1일 청소년의원 선서 △의장선거 △안건발표 및 찬반토론 △안건표결 △퀴즈타임 △의원
지역·정치
오공환 기자
2023.08.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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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 사무처 간부공무원 전원이 6일 휴일을 반납하고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주시 순흥면 지역을 찾아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김종수 사무처장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들은 35도를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도 현장에서 침수 주택의 토사 제거, 주변 환경 정리 등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김종수 처장은 “폭염으로 인해 날씨가 상당히 무더웠지만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바라는 마음으로 복구활동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배한철 의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휴일은 고려 대상이 아니다”며
지역·정치
오공환 기자
2023.08.0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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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회장 김남숙)는 지난 2일 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171만 원을 기탁했다.김남숙 회장은 “최근 수해피해로 주변의 이웃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어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는 주거환경개선 사업 및 집수리 봉사활동, ‘사랑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지역 환경 정화 활동 및 바다 살리기 캠페인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정치
윤애옥 기자
2023.08.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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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영주의 집중호우 피해 현장에 투입된 군 장병들이 수해복구 작전을 완료하고 2일 무사히 부대로 복귀했다.박남서 시장은 지난 1일 군 장병 200여 명이 묵고 있는 경북전문대 기숙사를 찾아 “수해 현장이 장병들의 헌신 덕분에 빠르게 복구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시에 따르면 50사단, 123여단, 201여단, 501여단, 7공병여단, 8기동사단 등은 지난달 15일부터 수해피해 지역 긴급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복구작업에 투입된 장병은 누적 인원 5천여 명에 이르고 중장비 또한 80여 대가 동원됐다.이동욱 대대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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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환 기자
2023.08.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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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문화유산의 발굴, 조사, 연구, 보존, 홍보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영주문화유산보존회(회장 김제호, 이하 문유회)는 지난 15일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문화재’ 현장을 찾아 그 실태를 파악하고, 보존 관리 방안을 관계기관에 건의하기로 했다. 김제호 회장은 18일 아침. 세계유산 부석사가 ‘폭우로 피해를 입었다’는 뉴스를 보고, 회원들과 긴급 전화회의를 통해 조사지역을 분담하고 실태 파악을 당부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회원들이 수해 현장을 방문하고 점검·확인했다. 세계유산 부석사·소수서원부석사 무량수전 마당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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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식 기자
2023.07.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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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인 대구광역시 수성구가 지난 26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영주시를 위해 기탁했다.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돼 경제적 어려움이나 갑작스러운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영주시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영주시청을 방문한 백동현 대구 수성구 부구청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 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영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에 모금된 성금이 조금이나마 영주시민 여러분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동택 문화복지국장은 “자매도시 대구 수성구의 따뜻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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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기자
2023.07.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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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인 서울시 강남구가 지난 25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2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탁했다.기탁한 물품은 팔토시, 물, 이온음료, 장갑, 작업용 티셔츠 등으로 영주시 수해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영주시를 방문한 은승일 서울 강남구 복지생활국장은 “자매도시인 영주시가 수해로 큰 피해를 입게돼 서울 강남구에서 도움을 드리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앞으로도 영주시와 강남구가 지속적으로 소통해 수해복구에 도움이 될 것이 있으면 적극 힘을 함께 보태겠다”고 말했다.김만기 행정안전국장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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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환 기자
2023.07.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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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아침 8시경, 이상한 소리에 ‘이상하다!’는 생각도 잠깐! 천둥 벼락 치는 소리에 놀라 창밖을 보니 토사가 마당 가득 휩쓸고 내려갔어요. 엉겁결에 뒷문을 열고 언덕배기를 기어올라서 탈출했습니다”단산면 단곡2리에 살고있는 박찬호‧배순희 부부는 다급했던 15일 아침 상황을 이같이 설명했다. 이들 부부의 집은 산사태가 나면서 마당에는 토사가 잔뜩 밀려 들어왔고 장독도 깨진 상태로 어지럽혀져 있지만 신속한 복구가 이뤄지면서 지금은 모두 말끔히 치워진 상태였다.햇빛이 쨍쨍한 19일 오후, 단산면 단곡2리 안남마을을 찾았다. 소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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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식 기자
2023.07.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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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새벽 4시 30분경 우레와 같은 드르륵 쿵쿵 소리에 잠이 깨 사과밭을 돌아봤더니 이 지경이 됐더군요” 영주시 장수면 성곡리에 살고 있는 남효원(67)씨의 하소연이다.1년 내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새벽 시간부터 밭에 와서 살았다는 그는 산사태가 한 시간만 늦게 덮쳤어도 죽음을 면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가슴을 쓸어 내렸다. 남씨는 가진 것은 대부분 잃었지만 살아있다는 것을 다행으로 알고 다시 힘을 낼 생각이라고 말했다.“주마산 양쪽 골짜기에서 동시에 대형 산사태가 났어요. 서쪽에서 난 산사태는 수백m를 쓸고 내려가면서 1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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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환 기자
2023.07.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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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든 시간. 15일 새벽 4~5시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는 생각보다 넓고 깊었다. 삶의 터전이 매몰되거나 흙탕물로 뒤덮이고 애지중지 키운 농작물이 토사에 묻혀 흔적없이 사라진 곳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다.본지는 20~22일까지 수해 복구 현장을 돌아봤다. 50사단 안동 대대 300여 명이 지난 18일 읍면별로 배정, 수해 현장에 투입되면서 복구작업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어느 곳부터 먼저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해하는 피해 농민들의 한숨 소리가 복구 현장을 교차하고 있었다.2명의 사망자를 낸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 현장에는 현장조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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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환 기자
2023.07.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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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우리고장에도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와 군 장병들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피해복구가 속도를 내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군 장병 1천737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1천74명 등 누적 인원 3천100여 명이 수해복구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수해복구 참여자들은 비탈면 토사 붕괴로 주택 피해가 컸던 지역을 중심으로 복구작업에 투입돼 시름에 빠진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유입된 토사를 제거하고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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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환 기자
2023.07.2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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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우리고장 영주와 봉화지역 수해 현장을 잇따라 방문했다.이날 이 장관은 하천제방 유실로 21ha 농경지가 유실된 부석면 우곡리 낙화암천을 찾아 하천·농경지·도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응급 복구 중인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곧 있을 태풍에 대비해 가급적 튼튼하게 복구해 달라”고 주문했다.현장에서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상민 장관에게 지역의 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해 정부 차원의 전폭적 지원이 시급하다”며 신속한 지원을 건의했다.이 장관은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
지역·정치
오공환 기자
2023.07.27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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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대량의 장맛비와 국지성 극한호우로 인해 대규모 수해를 입은 경북도가 재난 대응 시스템의 전면적 혁신에 나서고 있어 전국 지자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6일 재난관련 담당 실국장 원탁회의를 열고 “기후위기에 따른 새로운 재난에 당장 준비해야 할 것은 사람 목숨을 구하는 일”이라며 “재난이 발생한 위험지역에 안전지대를 새롭게 지정하고 재난방어체계가 설계된 안전대피건축물을 시범적으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이날 회의에서 이 지사는 “현재 피해가 발생한 도내 지역을 보면 다행히 마을회관 등이 피해를 입지 않았다
지역·정치
오공환 기자
2023.07.27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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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재민들이 과거처럼 집단으로 모여 있는 형태를 벗어나 선진국형 이재민 대책을 마련하고, 현장에 직접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현장형 복구를 해야 한다”이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20일 도청 재해대책 실국장회의를 통해 강조한 말이다.이날 회의에서 이 지사는 “대한민국은 선진국이다. 이제 텐트를 이용한 불편한 이재민 대책을 세우기보다 비용이 들더라도 이재민들을 호텔이나, 호텔이 없는 지역에서는 여관이나 모텔로 모시는 등 선진국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그 비용은 도에서 부담하겠다. 시군에서는 비용 걱정 말고 진행하라”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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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환 기자
2023.07.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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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후 2시 30분 우리고장 영주시 단산면 단곡2리 주택침수 현장을 방문해 피해현장을 확인하고 박남서 시장을 만나 피해복구 대책 등 현안을 논의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박 시장은 추 부총리에게 지역의 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해 정부 차원의 전폭적 지원이 시급하다”며 신속한 지원을 건의했다.또 시가 재해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영주동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풍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석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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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환 기자
2023.07.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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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19일 오후 5시 시청 강당에서 박남서 시장 주재로 집중호우 추가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계획 마련을 위해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박형수 국회의원, 심재연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이 함께 참석해 피해와 복구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우리고장 영주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누적 강수량이 335㎜를 기록한 가운데 14일부터 15일에는 270㎜의 강수량을 기록하며 큰 피해를 남겼다. 19일 오후 3시 기준 사망 4명, 부상 2명의 인명피해와 공공시설 135억 원, 사유시설 18억
지역·정치
오공환 기자
2023.07.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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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여러 곳에 「향교‧서원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를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렸다.주관처인 영주향교에 문의하니 “「향교·서원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6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했다.영주 유림 관계자와 성균관 담당 부서, 박형수 국회의원 사무실 등을 취재한 결과, 국회에 계류 중인 본 법률안이 지난 6월 29일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 이후 곧바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성균관·향교·서원 지원법’은 지난 30일 오후 2시부터 열린
지역·정치
이원식 기자
2023.07.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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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이 창간한 2001년, 그해 우리 고장에서는 새롭게 생겨나거나 사라지고 때로는 지역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냈던 시민들의 이야기가 실렸고, 지면에는 담지 못했지만 많은 사건·사고도 있었다. 그해 우리들의 일상에 일어난 일들을 다시 들여다본다.▷영주백년사 발간 2001-04-01▷종합문화예술회관, 자연사박물관 건립 물 건너 가나? 2001-05-16▷“메마르는 논바닥....타는 농심” 2001-05-24▷영주제조창 도내 품질 경연대회 우수상수상 2001-06-26▷동양대 인근주민 시청서 시위 2001-06-26농토의 학교시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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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신문
2023.07.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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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9일 집중호우의 피해가 컸던 전국 1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13개 지자체는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죽산면 등이다.행정안전부는 “지난 9일부터 이어진 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사전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포기준 충족할 것이 확실시되는 13개 지자체에 대해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며 “중앙합동조사 전에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하게 된 것은 집중호우 피해의 신속한 수습‧복구를 위한 정부
지역·정치
오공환 기자
2023.07.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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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는 17일 오전 대통령 주재로 열린 ‘집중호우 대처 점검회의’에 참석해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인명피해와 관련해 이번 사태는 단순한 산사태가 아닌 지속적이고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토사재해로 규정하고 새로운 재난대응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이 도지사는 “이번에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입었다. 지역에선 지금까지 한 번도 겪어 본 적 없는 미증유의 재해 사태”라고 언급했다. 또 “도에서 관리하고 있는 4천958개소에 달하는 산사태취약지역에서 발생한 것은 한 곳뿐이다. 10곳
지역·정치
오공환 기자
2023.07.17 18:09